입력 2019.08.27 15:14
[2020 대학 가는 길] 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1.7%인 103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위주전형(학생부종합·학생부교과)으로 812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의 세부 전형으로는 학생부종합(바롬인재전형·플러스인재전형·융합인재전형·기독교지도자전형·고른기회전형)과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 논술(논술우수자전형), 실기우수자전형(미술·체육)가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험생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도 수시모집 기조를 유지하되 모집인원 및 1단계 선발 인원 등 소폭의 변화를 줬다. 전체 모집인원은 12명이 늘어난 616명을 선발한다. 또 졸업 연도 제한을 전면 폐지했고 정원 내 학생부종합전형은 고교 졸업 동등 이상의 학력자 지원도 가능하다.
1단계 통과자 배수를 5배수에서 4배수로 줄였고(기독교지도자전형은 5배수에서 3배수로 축소), 전년도와 동일하게 학생 제출 서류(학교생활기록부 및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한다.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수험생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도 수시모집 기조를 유지하되 모집인원 및 1단계 선발 인원 등 소폭의 변화를 줬다. 전체 모집인원은 12명이 늘어난 616명을 선발한다. 또 졸업 연도 제한을 전면 폐지했고 정원 내 학생부종합전형은 고교 졸업 동등 이상의 학력자 지원도 가능하다.
1단계 통과자 배수를 5배수에서 4배수로 줄였고(기독교지도자전형은 5배수에서 3배수로 축소), 전년도와 동일하게 학생 제출 서류(학교생활기록부 및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한다.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전형),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전년도 보다 완화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지난해 탐구영역(직업탐구영역 제외)이 2개 과목 등급을 평균 반영했던 것과 달리 상위 1개 과목 등급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와 한문이 사탐 영역 중 한 과목 대체로 인정됐으나 올해부터 대체 불가로 바뀌었다.
서울여대는 모든 전형에서 계열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전형별 중복지원도 가능하지만 면접일이 같은 복수의 전형에 지원해 모두 1단계를 통과한 경우 한 개 전형 면접에만 응시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바롬인재전형)과 학생부종합(플러스인재전형)은 서류 및 면접평가를 통한 정성평가로 이뤄져 차별화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플러스인재전형은 3가지 평가요소(학업역량·전공적합성·인성)를 고려하되 특정 평가 요소가 우수한 학생의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종합평가 한다. 학생부종합(융합인재전형)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와 학문 간 융합에 관심과 능력을 키워 온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기독교지도자전형)은 기독교학과에 한해 학생을 선발하며 소명 의식이 주요한 평가요소다.
교과우수자전형 중 인문사회계열(체육학과 포함)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목을,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과목의 교과별 상위 3과목씩 총 12과목 성적을 반영하며 학년별 반영 비율은 없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과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중요하다. 논술 70%+학생부교과 30%로 일괄 합산해 전형을 실시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 실질 반영비율이 낮다 보니 논술이 당락을 좌우한다.
서울여대는 모든 전형에서 계열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전형별 중복지원도 가능하지만 면접일이 같은 복수의 전형에 지원해 모두 1단계를 통과한 경우 한 개 전형 면접에만 응시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바롬인재전형)과 학생부종합(플러스인재전형)은 서류 및 면접평가를 통한 정성평가로 이뤄져 차별화된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플러스인재전형은 3가지 평가요소(학업역량·전공적합성·인성)를 고려하되 특정 평가 요소가 우수한 학생의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종합평가 한다. 학생부종합(융합인재전형)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와 학문 간 융합에 관심과 능력을 키워 온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기독교지도자전형)은 기독교학과에 한해 학생을 선발하며 소명 의식이 주요한 평가요소다.
교과우수자전형 중 인문사회계열(체육학과 포함)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목을,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과목의 교과별 상위 3과목씩 총 12과목 성적을 반영하며 학년별 반영 비율은 없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과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중요하다. 논술 70%+학생부교과 30%로 일괄 합산해 전형을 실시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 실질 반영비율이 낮다 보니 논술이 당락을 좌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