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7.24 16:23
세종대학교

창립 79주년을 맞은 세종대학교는 2021년 아시아 5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세종 아너스 프로그램' 운영, 교육기자재 고도화 사업, '디자이노베이션' 활용, PBL(Problem Based Learning)교과목 운영, 역진행 학습, 블렌디드 러닝 등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강화하며 융합시대에 걸맞은 창의적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세종대는 2016년 3월 '실무중심형 SW우수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설립했다.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등 4개 전공 학과와 지능기전공학부, 창의소프트학부 등 2개 융합전공학부, 그리고 엔터테인먼트SW(예체능 분야와의 융합), 소셜미디어매니지먼트SW(인문·사회 분야와의 융합)와 같은 2개 연계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연전공제를 통해 학생별로 2~3개 트랙을 이수할 수 있다.
세종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지원사업단은 지난 6월 대양 AI센터에서 AI콜라보랩을 개소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혁신적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세종대는 군(軍) 연계 장교양성학과로도 주목받고 있다. 2012년부터 해군과 협약을 맺은 국방시스템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군 가산복무 지원금을 전액 받으며, 국방 무기체계 운용을 위한 공학적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해군 장교가 되기 위한 교육 과정도 이수한다. 공군과 협약한 항공시스템공학과도 있다.
그밖에 세종대는 서울시 지원 '2019년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청년일자리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대학 졸업(예정)자에게 강소기업 및 우수중소기업에서 3개월 간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최종 채용 연계까지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인재 양성을 위한 세종대의 노력은 각종 학교 평가가 입증하고 있다. 세종대는 영국 대학평가기관 QS와 조선일보가 공동 실시한 '2018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종합순위 90위에 올랐고, '2019 QS 세계대학평가 분야별 순위'에서는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이 국내 1위, 세계 34위에 랭크됐으며, 토목구조공학은 국내 7위, 물리천문학은 국내 8위를 기록했다. 논문 기반의 라이덴(Leiden) 랭킹에서는 2018년 국내 4위에 이어 올해도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세종대는 2016년 3월 '실무중심형 SW우수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설립했다.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등 4개 전공 학과와 지능기전공학부, 창의소프트학부 등 2개 융합전공학부, 그리고 엔터테인먼트SW(예체능 분야와의 융합), 소셜미디어매니지먼트SW(인문·사회 분야와의 융합)와 같은 2개 연계전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연전공제를 통해 학생별로 2~3개 트랙을 이수할 수 있다.
세종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지원사업단은 지난 6월 대양 AI센터에서 AI콜라보랩을 개소했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혁신적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세종대는 군(軍) 연계 장교양성학과로도 주목받고 있다. 2012년부터 해군과 협약을 맺은 국방시스템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군 가산복무 지원금을 전액 받으며, 국방 무기체계 운용을 위한 공학적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해군 장교가 되기 위한 교육 과정도 이수한다. 공군과 협약한 항공시스템공학과도 있다.
그밖에 세종대는 서울시 지원 '2019년 대학-강소기업 연계형 청년일자리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대학 졸업(예정)자에게 강소기업 및 우수중소기업에서 3개월 간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최종 채용 연계까지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인재 양성을 위한 세종대의 노력은 각종 학교 평가가 입증하고 있다. 세종대는 영국 대학평가기관 QS와 조선일보가 공동 실시한 '2018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종합순위 90위에 올랐고, '2019 QS 세계대학평가 분야별 순위'에서는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이 국내 1위, 세계 34위에 랭크됐으며, 토목구조공학은 국내 7위, 물리천문학은 국내 8위를 기록했다. 논문 기반의 라이덴(Leiden) 랭킹에서는 2018년 국내 4위에 이어 올해도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