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7.24 16:14
KAIST 4차 산업혁명 프론티어 리더십 프로그램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에서 '4차 산업혁명 프론티어 리더십 프로그램'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18세기 증기기관은 1차 산업혁명을 가능하게 했고, 19세기 전기, 그리고 20세기 정보기술은 2차, 3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수많은 첨단기술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기존 생존전략의 한계를 뼈아프게 느끼고 있다.
선진국들보다 200년 늦게 산업화를 시작한 대한민국은 그동안 선진국의 전철을 밟아왔다. 미래에 대한 질문과 답이 이미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모두 경험하지 못했기에 참고할 수 있는 나라도, 질문할 대가도 더 이상 없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우리 스스로가 공부하고, 연구하고, 실천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를 의미한다. 최첨단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는 이제 기업과 조직 리더들에겐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이런 배경을 기반으로 시작된 '4차 산업혁명 프론티어 리더십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최고 전문가인 KAIST 현직 교수들의 강의로 이루어진 최고위과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핵심 기술의 높은 이해도 달성, 강사와 원생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성공적 비즈니스 경영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5주 동안 매주 금요일 (18:00~22:00) KAIST 서울 도곡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인공지능, 반도체, 통신, 보안, 금융, 바이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이자 '뇌과학 최고 전문가' 김대식 책임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프론티어 리더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의 정원은 40명 내외이며, 원서는 8월 30일(금)까지 받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프론티어 리더십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KAIST 프론티어 리더십 프로그램 사무국
18세기 증기기관은 1차 산업혁명을 가능하게 했고, 19세기 전기, 그리고 20세기 정보기술은 2차, 3차 산업혁명을 뒷받침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수많은 첨단기술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기존 생존전략의 한계를 뼈아프게 느끼고 있다.
선진국들보다 200년 늦게 산업화를 시작한 대한민국은 그동안 선진국의 전철을 밟아왔다. 미래에 대한 질문과 답이 이미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모두 경험하지 못했기에 참고할 수 있는 나라도, 질문할 대가도 더 이상 없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우리 스스로가 공부하고, 연구하고, 실천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를 의미한다. 최첨단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는 이제 기업과 조직 리더들에겐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이런 배경을 기반으로 시작된 '4차 산업혁명 프론티어 리더십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최고 전문가인 KAIST 현직 교수들의 강의로 이루어진 최고위과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핵심 기술의 높은 이해도 달성, 강사와 원생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성공적 비즈니스 경영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15주 동안 매주 금요일 (18:00~22:00) KAIST 서울 도곡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인공지능, 반도체, 통신, 보안, 금융, 바이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이자 '뇌과학 최고 전문가' 김대식 책임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프론티어 리더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의 정원은 40명 내외이며, 원서는 8월 30일(금)까지 받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프론티어 리더십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KAIST 프론티어 리더십 프로그램 사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