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 투자국 기회의 땅… 베트남 투자의 'A to Z' 제공

한국 최대 투자국 기회의 땅… 베트남 투자의 'A to Z' 제공

조선일보
입력 2019.07.24 16:53

위클리비즈와 함께하는 제1기 조선일보 베트남·아세안 CEO 아카데미

아세안에서 '기회의 땅'으로 떠오른 베트남은 한국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20%를 넘어섰으며 생산지로서의 강점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소비시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세안에서 '기회의 땅'으로 떠오른 베트남은 한국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20%를 넘어섰으며 생산지로서의 강점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소비시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Getty Images Bank
베트남은 높은 교육열과 근면성을 바탕으로 도이머이(쇄신)를 통해 매년 평균 6%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나라이다. 미국,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의 3대 교역국이며, 인구 1억 명의 커다란 내수시장을 자랑한다. 또한 전 세계로부터 매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사업·투자처이다. 아세안에서 한국의 최대 투자국이자 기회의 땅으로 떠오른 베트남은 한국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20%를 넘어섰으며, 도로 지하철 공항 등 인프라 구축과 부동산 시장 잠재력(도시화율 35%)과 젊은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이점과 경쟁력 있는 임금 및 풍부한 청년 노동인구는 생산지로서의 강점뿐 아니라 성장하는 소비시장으로 세계 경제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조선일보는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한 베트남에 주목하고 사업 및 투자에 대한 전문적이고 유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위클리비즈와 함께 하는 '조선일보 베트남·아세안 CEO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한다.

본 과정은 대한민국 최고 언론사인 조선일보와 고품격 경제경영 콘텐츠 위클리비즈가 준비했다. 위클리비즈에서 축적된 경제 경영 지식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베트남·아세안 지역 전문가 및 전문 강사진을 엄선해 베트남 사업 및 투자 진출을 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기업인에게 실효적인 교육과정을 선보인다. 베트남·아세안 지역 전문 강사진이 베트남 투자에 대한 A to Z, 다양한 성공 및 실패 사례, 입체적인 경영 분석 등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차별화된 현지 연수를 통해 베트남 경제, 금융 출신 관료, 현지 기업인과의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현지에 진출한 기업인들과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베트남 하노이국립경제대학교와 연계하여 다양한 현지 교육과정을 기획했다. 이는 기존 사업 및 신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세우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노이국립경제대는 현 베트남 총리 응우옌 슈언 푹, 응구엔 만홍 비에텔 모바일 사무총장을 비롯해 정계, 재계, 문화계 등에 풍부한 동문을 확보하고 있는 하노이의 명문대학이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원우에게는 파격적인 특전이 주어진다. 먼저 세계가 주목하는 조선일보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를 비롯해 재테크박람회, 라이프쇼 등의 초청 및 참관의 기회를 제공한다. 조선일보 주최 행사 및 강좌 강연에 참석시 할인과 조선미디어 그룹 출판물 정기 구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수료 후 원우사의 보도, 홍보, 광고 관련 협력 및 업무 지원뿐만 아니라 조선일보가 보유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경영, 산업, 학계 저명인사와의 인적 네트워크 연계도 가능하다. 수료 후에도 동문회와 포럼을 통한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한다. 과정을 이수한 원우에게는 조선일보 대표이사 발행인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베트남·아세안 사업 및 투자에 관심이 있는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 공기업, 기관, 협회의 CEO, 임원, 단체장 그리고 베트남에 진출 예정인 기업의 CEO, 임원, 기타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분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1기 과정은 오는 9월 1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17:20~21:00/석식 포함)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이며, 교육은 서울 청담동 소재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된다. 원서 접수 마감은 9월 10일(화)이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