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19년 함께 고민하는 MJ대입포럼 1차’ 열려

명지대학교, ‘2019년 함께 고민하는 MJ대입포럼 1차’ 열려

입력 2019.07.09 16:33

-고등학교 교사 및 대학입학관계자 200여명 참여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19년 함께 고민하는 MJ대입포럼 1차’가 7월 9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고등학교 교사와 대학입학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대학입학전형 운영과정 및 결과 공유를 통해 대입전형의 발전 방안 모색과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공정성 및 신뢰성에 대한 고교-대학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접수 및 등록 ▶ 환영사 ▶ 대학입학전형의 공정성(전현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지원실 입학지원팀장) ▶ 고교에서 바라본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공정성 및 신뢰성(손태진 풍문고등학교 교사) ▶ 숭실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공정성 및 신뢰성(이희정 입학사정관) ▶ 고려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공정성 및 신뢰성(최미정 입학사정관) ▶ 명지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공정성 및 신뢰성(장미정 책임입학사정관) ▶ 질의응답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명지대 장영순 입학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MJ 대입포럼은 입학전형 운영 과정을 공개해 공정성 확보를 위한 대학의 노력을 알리고,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고교 교사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이 보다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대입전형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는 입학전형의 공정성 및 신뢰성과 더불어 입학사정관의 교육 및 운영, 대학-고교 연계 사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9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