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신한은행과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발전기금 출연

서경대학교, 신한은행과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발전기금 출연

입력 2019.06.04 13:33 | 수정 2019.06.04 13:34

6월 4일(화) 오전 11시 서경대 본관 2층 총장실서

서경대학교-신한은행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
□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6월 4일(화) 오전 11시 서경대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서경대학교에 2020년 5월부터 2030년 5월까지 10년간 매년 1억 원씩 총 10억 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출연하고, 서경대학교는 신한은행에게 등록금 단독 수납 및 주거래 지위 보장, 학내 단독입점 영업 등을 약속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에서 최영철 총장, 이석형 혁신기획처장, 한문성 미용예술대학원장, 장영기 총무처장, 김용민 법인국장, 문상흠 재무과장이, 신한은행에서 김성우 기관그룹부행장보, 박광옥 북부본부 본부장, 금지현 기관영업 1본부장이 참석했다.
□  서경대학교는 이번 신한은행과의 주거래 은행 업무제휴 체결로 대학 운영자금 관리 및 교직원, 학생에 대한 금융거래 편의 등을 제공 받게 된다.
□  최영철 총장은 “신한은행이 서경대학교의 든든한 파트너가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발전기금은 우리 학생들과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김성우 부행장보는 “협약을 통해 대학발전과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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