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5.29 03:01
[Life & Learning Plaza]
'이번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현장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없을까?'
부모님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Life & Learning 'Event Plaza'는 매월 전국에서 열리는 수많은 시상식, 콘서트, 전시회, 백일장 등을 엄선해 행사의 의의와 내용을 소개한다. 믿을 수 있는 고품격 행사에 목말라하는 독자 여러분께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제29회 호암상 시상식, 31일 호암아트홀서 개최
부모님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Life & Learning 'Event Plaza'는 매월 전국에서 열리는 수많은 시상식, 콘서트, 전시회, 백일장 등을 엄선해 행사의 의의와 내용을 소개한다. 믿을 수 있는 고품격 행사에 목말라하는 독자 여러분께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제29회 호암상 시상식, 31일 호암아트홀서 개최

호암재단(이사장 김황식)은 오는 31일 오후 3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제29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 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의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53)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56)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64) KIST 뇌과학 연구소장, 예술상 이불(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사단법인 러브아시아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3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지급된다.
호암재단은 지금까지 총 148명의 수상자에게 259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노계문학 전국 백일장 대회, 6월 14일부터 이틀간 열려
올해의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53)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56)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64) KIST 뇌과학 연구소장, 예술상 이불(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사단법인 러브아시아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3억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지급된다.
호암재단은 지금까지 총 148명의 수상자에게 259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노계문학 전국 백일장 대회, 6월 14일부터 이틀간 열려

노계문학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한 '노계문학 전국 백일장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백일장 대회는 경북 영천 출생의 위대한 조선 무인이며 문인 가객인 노계 박인로 선생의 삶과 문학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전국적으로 선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백일장 대회는 오는 6월 14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천시 북안면에 위치한 노계문학관과 도계서원에서 진행되며, 참가 분야는 가사, 한시, 시조, 현대시 등이다. 참가 신청은 6월 7일까지 우편 접수, 6월 9일까지 홈페이지 접수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매월 셋째 화요일 열리는 송강음악회
백일장 대회는 오는 6월 14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천시 북안면에 위치한 노계문학관과 도계서원에서 진행되며, 참가 분야는 가사, 한시, 시조, 현대시 등이다. 참가 신청은 6월 7일까지 우편 접수, 6월 9일까지 홈페이지 접수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매월 셋째 화요일 열리는 송강음악회

송강재단이 매월 셋째 화요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여는 '송강음악회'가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2017년 3월 처음 시작된 송강음악회는 지난 5월까지 총 27회를 선보였다. 약 150여명이 참석하는 'chamber concert'의 형태를 택해 큰 무대에서는 불가능한 감동을 선사한다.
5월 21일 열린 제27회 송강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정혜욱이 'Those were the day'를 열창해 관객의 열렬한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송강재단 이사장인 LS그룹 구자열 회장은 "소통하고 교감하는 음악회를 개최해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송강음악회의 취지를 밝혔다.
2017년 3월 처음 시작된 송강음악회는 지난 5월까지 총 27회를 선보였다. 약 150여명이 참석하는 'chamber concert'의 형태를 택해 큰 무대에서는 불가능한 감동을 선사한다.
5월 21일 열린 제27회 송강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정혜욱이 'Those were the day'를 열창해 관객의 열렬한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송강재단 이사장인 LS그룹 구자열 회장은 "소통하고 교감하는 음악회를 개최해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송강음악회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