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지역사회협력단, 2019학년도 인근 중학교 대상 대학 학과 진로체험 진행

성결대 지역사회협력단, 2019학년도 인근 중학교 대상 대학 학과 진로체험 진행

입력 2019.05.10 14:13 | 수정 2019.05.10 14:16

5월 9일(목) 성결대 기념관 5층 대강당에서 진행한 진로체험 1부 행사에서 김계동 성결대 지역사회협력단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윤동철) 지역사회협력단은 5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인근 중학교를 대상으로 대학 학과 진로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결대는 성결비전 2023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교육 중심 대학”으로 발전 방향을 계획하고 2018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지정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안양시인재육성재단과 협약을 통해 안양시 소재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실시하게 되었다.
5월 9일(목)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바리스타실습장에서 귀인중학교 학생이 바리스타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광개발학과, 경영학과, 뷰티디자인학과, 동아시아물류학부, 바리스타동아리, 4차산업과 관련된 XR센터, 드론동아리 등 각 학부(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능력을 배양하고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 및 진로개척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귀인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신기중학교, 박달중학교, 인덕원중학교의 진로체험이 예정되어있으며 총 800여명의 학생들이 대상이다.
김계동 성결대 지역사회협력단장은 “대학 및 지역교육 기관의 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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