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현대미술기행… 베니스 비엔날레-아트바젤 아트투어 6월 선보여

꿈같은 현대미술기행… 베니스 비엔날레-아트바젤 아트투어 6월 선보여

조선일보
입력 2019.04.24 15:55

에이트 인스티튜트

미술의 탄생부터 오늘날의 트렌드까지를 읽을 수 있는, 일주일간의 꿈같은 현대미술기행이 펼쳐진다.

매년 미술 애호가와 컬렉터를 위한 프리미엄 아트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문화예술교육기관 에이트 인스티튜트(대표 박혜경)가 다가오는 6월 베니스 비엔날레-아트바젤 아트투어 프로그램(6월 7~14일/6박 8일)을 선보인다.

에이트 인스티튜트의 6월 베니스 비엔날레와 아트바젤 아트투어 프로그램이 미술 애호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아트투어로 올 여름 특별한 휴가를 제안한다. /에이트 인스티튜트 제공
에이트 인스티튜트의 6월 베니스 비엔날레와 아트바젤 아트투어 프로그램이 미술 애호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아트투어로 올 여름 특별한 휴가를 제안한다. /에이트 인스티튜트 제공
'미술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큰 권위와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와, 세계 아트마켓의 중심이자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아트페어 행사인 아트바젤 참관을 통해 현재의 현대미술 트렌드와 떠오르는 작가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아트마켓 시장을 따라잡는 시간과 더불어 베니스에서 만나는 한국 대표 추상미술작가 윤형근, 이강소의 전시와 비발디 공연 관람이 마련된다. 그리고 베니스와 바젤을 잇는 파도바의 스크로베니 예배당, 파울클레 미술관, 베른미술관 등 도시 내 주요미술관 방문과 아름다운 이탈리아 호수도시까지 경유하는 유럽 도시 버스 기행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아주 특별한 이번 아트투어는 폭넓게 예술을 향유하고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에이트 인스티튜트의 아트투어 프로그램은 혼자서는 가기 어렵지만 꼭 가봐야 할 예술 명소는 물론, 세계적인 미술관과 아트플레이스를 방문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공연, 미식 기행, 고성이나 디자인 호텔 숙박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해, 미술 및 문화예술 콘텐츠에 특화된 프리미엄 아트투어를 제공한다. 이미 온몸으로 미술을 체험하는 진정한 의미의 아트투어로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전체 일정에는 국내 1호 미술품 경매사 박혜경 대표의 미술사와 아트마켓을 어우르는 해설이 함께한다. 동시대 아트 트렌드를 읽어볼 수 있는 이번 아트투어 프로그램은 올여름 아주 특별한 휴가를 보내는 방법이 될 것이다.

투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에이트 인스티튜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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