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내 학습능력 배가 시키는 '초고속전뇌학습법'… "10시간 걸리던 공부 2~3시간에 가능"

단기간내 학습능력 배가 시키는 '초고속전뇌학습법'… "10시간 걸리던 공부 2~3시간에 가능"

조선일보
입력 2019.04.25 03:00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제공
김용진 교육심리학 박사가 개발한 '전뇌학습법'이 학습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공부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박사는 일차적으로 1968년~1979년 '10-100배 빠른 독서방법' 개발을 시작으로, 1979년부터 1989년까지 11년간 교육심리학, 인지발달, 대뇌·생리학, 안과의학 등 여러 영역에서 실험과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독창적 공부법인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세계 최초로 완성시켰다.

특허청에 등록된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세계대백과사전에 등재됐고, 2001년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 연세대학원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이 학습법은 10시간 공부를 2~3시간 가능하게 할 만큼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공부법이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1단계에서 3단계로 구성돼 있다. 1단계에서 초고속 정독을 위한 과정으로 집중력을 길러주고 기억력, 사고력, 어휘력, 판단력, 논리력, 창의력, 순발력 등을 향상시켜 주며 독서 능력은 10배 이상 향상된다. 2단계는 학습 적용으로 영어 단어, 한자, 교과서 및 전공서적 암기 7, 5, 3원칙 등 암기법들을 실행한다. 3단계는 응용으로, 교과서 및 전공서적 요점정리 7원칙, 전뇌이미지기억법 7원칙 등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도와준다. 이 학습법은 단기간에 독서능력과 학습능력을 배가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면허가 있어야 자동차를 운전하듯, 공부도 면허를 따고 하면 10시간 공부를 2~3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는 학습과정을 모두 이수한 학생에게 '공부 면허증'을 발급해 주고 있다.

김 박사는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제도권으로 도입시킨다면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배출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뇌 계발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억력, 암기력을 증진시키고 치매예방에도 획기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 박사의 학습법은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세계 218개국 어느 나라의 언어, 문자에도 적용이 가능해 '글로벌 교육법'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초고속 전뇌학습법 효과는 체험자 사례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수혜자로는 공무원 시험, 공인회계사, 행시 합격자, 대학에서 올 A+를 5학기 받고 수석 졸업한 학생, 평균 40점 이상 오른 학생 등 다양하다.

또한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는 중고생 전교 1등 또는 대학생 올 A+, 1년에 365권 이상 책을 읽은 회원에게 성적장학금 및 다독장학금을 주고 있으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반도 운영한다. 주말 단 5~10회에 전뇌학습법을 끝낼 수 있으며 평일, 주말 모두 개인 진도, 개별 훈련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5월 연휴에는 특별반(4, 5, 6, 11, 12일)으로 5일 완성반을 개설해,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김 박사의 저서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지금까지 62판이 발행되었고 일어판, 중국어판, 영문판으로도 출간되며 총 300만 부 이상 발행됐다.

1979년에서 현재까지 국내 KBS, MBC, SBS TV를 비롯하여 일본 NHK, 후지TV, 중화TV 등에 보도됐다.

4월 27일과 5월 18일, 25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30분 서울YMCA 전뇌학습아카데미에서 무료 공개특강을 통해 학습법의 진수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전화 또는 인터넷을 통해 접수 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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