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3.28 14:08
- 서울휴먼라이브러리 월간 사람책, 4월의 사람책은 대한궁술원장 ‘장영민’ 씨다. 이날은 전통 무예인 국궁의 역사와 계승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스포츠로써 현대적 가치를 알아가는 내용으로 소통한다.
- 국궁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온라인 신청: http://bitly.kr/c0qaT)할 수 있다.

□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에서 운영하는 서울휴먼라이브러리는 ‘사람도서관’으로, 도서관의 책처럼 사람책을 빌려 해당 주제에 대해 소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사람책과 소통하는 「월간 사람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4월 사람책은 대한궁술원장 사람책 ‘장영민’ 씨다. 국궁의 역사, 전통 무예로서의 의미, 국궁 다루기 등에 국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4월 4일 저녁 7시에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독자들과 소통한다. 평소 국궁, 활 등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 서울휴먼라이브러리가 주최하는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행사일에 사람책과 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
□ 자신만의 주제로 누군가에게 교류 소통을 하고자 하는 누구나 사람책이 될 수 있으며, 서울휴먼라이브러리 홈페이지(http://www.seoulhumanlibrary.org)를 통해 사람책이 되기를 희망하는 분들의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