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3.19 15:49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으로 1398년에 설립되어 '건학 621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1088년에 설립된 이탈리아 볼로냐대학을 대학의 효시로 본다면, 옥스퍼드대(1249년), 소르본대(1257년), 케임브리지대(1284년), 하이델베르그대(1386년), 쾰른대(1388년)에 이어 전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긴 역사를 가진 대학이다. 조선조 유일한 국립대학인 성균관은 민족지성의 요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율곡 이이, 퇴계 이황,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등 수많은 학자와 관리를 배출했다.
성균관대는 지금도 수기치인(修己治人)의 건학이념과 인의예지(仁義禮智)라는 교시(校是)를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 및 전임교원 확보율이 주요 사립대 중 최상위권이며, 1인당 교육비 및 1인당 장학금 또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그 결과, 성균관대는 최근 'THE 세계대학평가' 82위, 'QS 세계대학평가' 100위 등 글로벌 톱100에 잇달아 진입했으며 'THE 아시아-태평양 대학평가'에서도 14위로 국내 사립종합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성균관대는 또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12년 연속 전체 사립대 1위와 취업률 전국 4년제 대학 중 1위로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
성균관대는 지금도 수기치인(修己治人)의 건학이념과 인의예지(仁義禮智)라는 교시(校是)를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 및 전임교원 확보율이 주요 사립대 중 최상위권이며, 1인당 교육비 및 1인당 장학금 또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그 결과, 성균관대는 최근 'THE 세계대학평가' 82위, 'QS 세계대학평가' 100위 등 글로벌 톱100에 잇달아 진입했으며 'THE 아시아-태평양 대학평가'에서도 14위로 국내 사립종합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성균관대는 또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12년 연속 전체 사립대 1위와 취업률 전국 4년제 대학 중 1위로 쾌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