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1.17 09:44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 응급구조과는 지난 12월 1일에 시행된 2018년도 제24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 3학년 학생들이 전원 합격함으로써 올해를 포함해 9년 연속 국가시험 응시자가 100%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서정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지난 2008년도에 개설된 이후 지금까지 졸업생들 대부분이 소방 공무원, 해양 경찰 등 각종 국가기관의 재원으로 취업 하고 있다.

이 같이 국가시험 100% 합격과 높은 취업률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응급구조과 학과장(기은영)은 “학생들이 좀 더 알기 쉽고 정확하게 관련 개념을 이해 할 수 있게끔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특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고, 아울러 체계적인 학과 운영을 통해서 이론과 실무 모두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 할 수 있도록 학과 교수들이 노력한 결과” 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국가시험 100% 합격률을 지속하며 응급구조의 구급 분야에서 독보적인 대학으로 그 입지를 구축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제24회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전국 합격률은 88.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