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1.04 09:54
명지대학교는 1월 3일(목) 2019학년도 정시 수능우수자, 실기우수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하였으며 922명 모집에 5,915명이 지원하여 전체 경쟁률은 6.42대 1을 기록하였다.

정시모집 수능우수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및 특성화고교 전형은 수능성적 100%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실기우수자 전형은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제일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수능우수자 전형은 666명 모집에 3,272명이 지원하여 4.91: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36.5대 1을 기록한 실기우수자전형의 뮤지컬공연전공(공연)이며 그 뒤는 17.63대 1을 기록한 실기우수자전형 문예창작학과이다.
실기우수자 전형의 실기고사일은 1.14(월)부터 1.24(목) 사이에 해당 모집단위별로 실시되며, 정시모집 모든 전형의 합격자 발표일은 1.29(화) 15:00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