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업무협약 체결

조선일보와 업무협약 체결

조선일보
입력 2018.12.20 03:01 | 수정 2018.12.20 17:53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조선일보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제공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가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소회의실에서 조선일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문학교 교육시장의 발전과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상호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고 다양한 교육행사와 사업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전문 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세워진 전문 교육기관이다. 서울시 강서구에 서울캠퍼스, 경기도 파주에 파주캠퍼스를 설치해 2, 3년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년제 전문학사학위 및 4년제 학사학위 취득할 수 있다. 2000년부터 2015년 3월 기준으로 취업률이 16년 연속 100%이다. 이 학교는 국내 337개 기업과 산학협정을 맺고, 최신 장비와 기술 등을 지원받고 있으며 현장실습은 물론 인턴, 취업까지 연계된 실무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0년에 설립된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졸업 시 교육부장관명의 전문학사 학위가 수여되고, 4년제 대학 3학년 편입이 가능하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수업의 비중이 70%가 넘으며 실용음악, 음향 미디어, 연기, 방송영화, 모델, 영상사진, 실용무용, 스포츠, 경찰경호, 애견뷰티 부문 등 10개 계열 34개 전공 81개 세부전공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