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2.19 15:30
대구대학교

'사랑·빛·자유의 전당' 대구대학교(총장 김상호)가 2019학년도 정시모집으로 928명을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부터 2019년 1월 3일(오후 6시까지)이며, 인터넷을 통해 원서를 접수 받는다.
대구대학교는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 지난해와 비교하면 일부 모집단위 입학정원이 확대됐다. 간호학과는 16명(104→120명), 경찰행정학과는 14명(36→50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명(47→50명)이 늘었고, 동물자원학과, 전자전기공학부(전자공학전공, 전자제어공학전공), 직업재활학과, 재활건강증진학과 등도 각각 2명씩 증가했다. 모집 군별로는 가군 474명, 나군 412명, 다군 42명을 선발한다. 가군과 나군의 일반전형은 각각 399명과 349명을 선발하며, 수능 100%를 반영한다. 나군과 다군의 예체능전형은 학과 및 전공별로 수능과 실기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특별전형인 미래융합대학(평생학습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은 면접 100%로 뽑는다.
대구대학교는 신입생을 위한 장학금도 확충했다. 모집시기별, 모집단위별, 전형유형별 상위 10% 이내 학생에게는 입학학기 수업료의 70%, 상위 30% 이내 학생에게는 입학학기 수업료의 50%, 상위 50% 이내 학생에게는 입학학기 수업료의 30%를 '입학성적 우수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장학 제도인 'DU Leaders' 장학금은 S등급과 A등급에 따라 입학금과 수업료 면제뿐만 아니라 기숙사비, 교재비, 해외어학연수 경비, 학교시설 무료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대학교는 전국 최고 수준의 교원 양성기관으로 명성이 높다. 대구대는 올해 2월 발표된 '2018학년도 국·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전국 사립대학 중 가장 많은 30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대구대학교 경상대학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주간지 한경비즈니스와 리서치 전문회사 글로벌리서치가 최근 공동 조사해 발표한 '2018 전국 경영대 평가'에서 대구대 경상대학은 전국 24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주요 대학이 상위권을 휩쓴 가운데 지방대 중 4위에 올랐다.
전통적 특성화 분야인 특수교육ㆍ재활과학ㆍ사회복지도 빼놓을 수 없다. 1961년 국내 최초로 특수교육과를 설치했고, 해마다 전국 최고 수준의 특수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1987년에 설치된 우리나라 최초이자 전국에서 유일한 단과대학 규모의 재활과학대학 7개 학과(언어치료, 물리치료, 재활심리, 직업재활, 재활공학, 작업치료, 재활건강증진)는 학문적으로 유기적 협조 체제를 구축해 재활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사회복지 분야는 BK21(Brain Korea 21) 사업에 선정되며 연구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는 지난 5월 대학 전문잡지인 대학내일과 SKT 와이T연구소가 발표한 전국에서 가장 '소풍하기 좋은 캠퍼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004년에는 한국대학신문이 선정한 '아름다운 대학 Top 10'에 선정될 만큼 대구대학교 캠퍼스는 경쟁력을 갖췄다.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학습 환경도 뛰어나다. 최근에는 중앙도서관에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창의융합프라자'를 열어 주목받았다.
대구대학교는 올해 신입생 모집에서 지난해와 비교하면 일부 모집단위 입학정원이 확대됐다. 간호학과는 16명(104→120명), 경찰행정학과는 14명(36→50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명(47→50명)이 늘었고, 동물자원학과, 전자전기공학부(전자공학전공, 전자제어공학전공), 직업재활학과, 재활건강증진학과 등도 각각 2명씩 증가했다. 모집 군별로는 가군 474명, 나군 412명, 다군 42명을 선발한다. 가군과 나군의 일반전형은 각각 399명과 349명을 선발하며, 수능 100%를 반영한다. 나군과 다군의 예체능전형은 학과 및 전공별로 수능과 실기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특별전형인 미래융합대학(평생학습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은 면접 100%로 뽑는다.
대구대학교는 신입생을 위한 장학금도 확충했다. 모집시기별, 모집단위별, 전형유형별 상위 10% 이내 학생에게는 입학학기 수업료의 70%, 상위 30% 이내 학생에게는 입학학기 수업료의 50%, 상위 50% 이내 학생에게는 입학학기 수업료의 30%를 '입학성적 우수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장학 제도인 'DU Leaders' 장학금은 S등급과 A등급에 따라 입학금과 수업료 면제뿐만 아니라 기숙사비, 교재비, 해외어학연수 경비, 학교시설 무료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대학교는 전국 최고 수준의 교원 양성기관으로 명성이 높다. 대구대는 올해 2월 발표된 '2018학년도 국·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전국 사립대학 중 가장 많은 30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대구대학교 경상대학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주간지 한경비즈니스와 리서치 전문회사 글로벌리서치가 최근 공동 조사해 발표한 '2018 전국 경영대 평가'에서 대구대 경상대학은 전국 24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주요 대학이 상위권을 휩쓴 가운데 지방대 중 4위에 올랐다.
전통적 특성화 분야인 특수교육ㆍ재활과학ㆍ사회복지도 빼놓을 수 없다. 1961년 국내 최초로 특수교육과를 설치했고, 해마다 전국 최고 수준의 특수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1987년에 설치된 우리나라 최초이자 전국에서 유일한 단과대학 규모의 재활과학대학 7개 학과(언어치료, 물리치료, 재활심리, 직업재활, 재활공학, 작업치료, 재활건강증진)는 학문적으로 유기적 협조 체제를 구축해 재활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사회복지 분야는 BK21(Brain Korea 21) 사업에 선정되며 연구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는 지난 5월 대학 전문잡지인 대학내일과 SKT 와이T연구소가 발표한 전국에서 가장 '소풍하기 좋은 캠퍼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004년에는 한국대학신문이 선정한 '아름다운 대학 Top 10'에 선정될 만큼 대구대학교 캠퍼스는 경쟁력을 갖췄다.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학습 환경도 뛰어나다. 최근에는 중앙도서관에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창의융합프라자'를 열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