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복합시설 신축 기공예식’ 열려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복합시설 신축 기공예식’ 열려

입력 2018.12.17 14:23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구성되는 교육ㆍ문화 복합시설 들어설 예정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인문캠퍼스 복합시설 신축 기공예식’이 12월 18일(화) 오후 2시 30분 인문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신축하는 복합시설은 명지의 설립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배우고 꿈꾸며 신뢰받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최첨단 교육공간과, 지역사회와 구성원을 섬기며 상호 만남의 광장이 될 생활복합공간으로 구성된다.
인문캠퍼스 복합시설은 ㈜간삼건축이 설계업체로 참여하며, 시공업체로는 ㈜삼환기업이 참여한다. 지하2층과 지상2층으로 건설되며, 지하1층과 2층에는 강의실과 주차시설(274대), 교육지원시설(공연장, 다목적홀), 편의시설(교직원식당 및 학생식당 등)이 들어서고 지상1층과 2층에는 강의실과 교수연구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문캠퍼스 복합시설 신축 기공예식’은 구제홍 교목실장의 사회로 개회 ▶ 말씀/기도 ▶ 기공을 위한 교독 ▶ 설립정신낭독(김도종 부총장) ▶ 인사말씀(유병진 총장) ▶ 건축개요(삼환기업 하재근 현장소장) ▶ 광고 ▶ 축도 ▶ 테이프커팅과 시삽식 순으로 진행된다.
유병진 총장은 “2년 동안 진행될 본 공사는 인문캠퍼스의 부족한 강의실과 교수연구실 등 교육연구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변화하는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각종 복지편의시설 및 공연장 등을 갖춘 교육문화복합시설이 될 것”이라며 “특히 명지대학교 학생들의 꿈과 이상을 키워줄 풍요로운 교육공간이자 생활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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