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2.10 16:23
| 수정 2018.12.10 16:24
- 12월 사람책 한상숙 씨와 크리스마스 캔들 화분을 만들면서 플로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눈다.
- 화예디자인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10명까지 온라인 접수
(http://bitly.kr/NT0k)를 받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 서울휴먼라이브러리는 ‘사람도서관’으로, 도서관의 책처럼 사람책을 빌려 해당 주제에 대해 소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사람책과 만나 소통하는 「월간 사람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진행 중이다.
서울휴먼라이브러리가 주최하는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사람책과의 만남을 신청한 독자분들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자세를 가지고 오면 된다.

서울휴먼라이브러리 「월간 사람책」 12월에는 사람책 ‘한상숙’ 씨를 읽는다. 이번 달 사람책의 키워드는 “플로리스트, 화예디자인, 화예분야 이학박사”로, 해당 키워드에 관심있는 독자분들과 소통하며 간단히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화예 체험으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책상이나 식탁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낼 수 있는 캔들 화분을 만든다.
자신만의 주제로 누군가에게 교류 소통을 하고자 하는 누구나 사람책이 될 수 있으며, 서울휴먼라이브러리 홈페이지(http://www.seoulhumanlibrary.org)를 통해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