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주얼리산업 전략 포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2018 한국주얼리산업 전략 포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입력 2018.12.04 11:11

- 11월 22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內 월곡국제회의장에서 열려
- 주얼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전략과 제안으로 꾸며져
-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따른 국내외 주얼리 시장의 대응과 조망
- 주얼리 시장의 10년을 위한 발걸음,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 100주년기념관 內 월곡국제회의장에서  지난 11월 22일(목요일),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하 ‘월곡재단’)이 주최하고,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이하 ‘월곡연구소’)에서 주관하는 『2018 한국 주얼리 산업 전략 포럼』(이하 ‘2018 전략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 100주년기념관 內 ‘월곡국제회의장’은 지난 4월 월곡 이재호 이사장이 서울시립대학교에 10억 원을 기부하였고, 학교측에서는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이사장 호를 따 네이밍한 공간이다.
월곡재단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주얼리산업 진흥 관련 장학, 연구, 학술활동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략포럼은 9회째로, 해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주얼리 시장의 동향과 국내 주얼리 소비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정책, 전략과 비전 등을 조망하는 자리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이번 포럼의 뜨거운 열기는 550여명의 사전예약자들과 나누기에 충분했다. 특히, 주얼리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은 조기 신청 마감으로 이어졌다.  주최 측 관계자는 더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2018 전략포럼’은 주얼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전략을 슬로건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4개 섹션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국내외 주얼리 시장의 다양한 흐름만큼 주얼리 산업의 주변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얼리는 과연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미래를 꿈꿔야하는지 반드시 고민해야 하고, 그 고민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진 ‘2018 전략포럼’은 더 나은 내일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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