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20 14:11
여대생 선호 직무 초점에 맞춰 차별화된 특강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6일, 올해 6월부터 총 3차에 걸쳐 진행된 여대생을 위한 ‘美 & UP 직무특강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美 & UP 직무특강 프로그램은 ▲마케팅 ▲홈쇼핑MD ▲금융권 ▲영업관리 및 해외영업 ▲서비스(외식·호텔·항공) 등 여대생이 선호하는 직무를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3차에 걸쳐 총 8회의 강의로 구성됐으며, 여대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생생한 직업 현장의 이야기와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해당 직무의 전·현직자를 초빙하여 강좌를 진행했고 올해 총 3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각 특강에서는 해당 직무의 이해, 채용 동향, 직무에 필요한 역량, 향후 전망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 류승택 센터장은 “여대생이 선호하는 다양한 직무를 파악해, 여대생을 위한 차별화된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신대의 취업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학생 구성원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