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이 불가능한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세계를 무대로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자신감과 실력이다. 두레국제학교(경기도 동두천시 소재)는 이러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2019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오는 11월 18일(일)과 12월 2일(일) 오후 4시 두차례에 걸쳐 두레국제학교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두레국제학교 입학설명회에서는 두레국제학교의 교육목표, 입학전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 될 예정이며 대안교육시설을 통해 교육을 받고자 하거나 해외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두레국제학교는 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고자 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 영어, 과학/수학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현장실습 등의 체험교육, 인성교육, 개인의 소질·적성 개발교육 등을 지도함으로 건강한 체력에 건강한 인성을 갖고 스스로 필요로 하는 지성을 체득하도록 하여 체·덕·지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대안교육시설이다.

이밖에도 두레국제학교는 국제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미국, 중국, 독일, 스페인, 핀란드, 뉴질랜드 등 각 나라의 고등학교·대학교와 연계되어 학생들의 유학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입학 후 자신의 선택에 따라 유학 갈 나라의 언어를 배우게 되고 재학 중 매년 2차례 해외연수를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두레국제학교는 한 클래스 정원을 12명으로 제한하여 개개인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소그룹으로 집중관리하며 이들을 관리해주는 교사진은 독일 쾰른 대학 출신, 미국 코넬 대학 출신, 카이스트 대학 출신, 항공대학 출신, 건국대학 대학원 출신, 중앙대학 대학원 출신 등 수준 높은 전문 교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두레국제학교 2019년 신입생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기숙사와 통학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통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동두천까지 이동할 수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과정으로는 중등과정, 고등과정으로 나뉜다. 중등과정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자 ▲졸업 예정자 ▲해당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가 해당되며 고등과정은 ▲중학교를 졸업한 자 ▲해당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가 해당된다. 현재 중학교나 고등학교를 재학 중이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러한 두레국제학교를 미리 체험 해 볼 수 있는 ‘두레국제학교 체험캠프’가 11월 30일(금)부터 12월 2일(일)까지 2박 3일간 준비 되어 있다. 두레국제학교의 정규수업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두레국제학교 체험캠프’는 두레국제학교에 관심이 있거나 입학을 원하는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1월 23일(금)까지 선착순 5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두레국제학교 2019년 신입생 입학설명회 및 학교체험캠프 신청/안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www.dureic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