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 ‘2018 오산시 채용박람회’ 성황리 종료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 ‘2018 오산시 채용박람회’ 성황리 종료

입력 2018.11.06 15:21 | 수정 2018.11.06 16:43

청년실업자, 중·장년층, 여성, 장애인 구직난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위해 개최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총 159명 채용되는 성과

한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류승택)는 오산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오산·평택고용센터)과 지난 1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공동 주최한 ‘2018년 오산시 채용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실업자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 여성, 장애인 등의 구직난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개최됐다. 
채용박람회에는 총 800명의 구직자가 참석했으며, 지역 간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오산, 평택, 화성, 용인 구인업체 중 경동나비엔, 쿠팡, 이화다이아몬드 등 총 30명의 관내·외 유망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현장 채용에 참석했다. 
구직자들 중 총 409명이 면접에 참여했고 그 중 현장에서 재면접을 포함한 159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신대 일자리센터’가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입사서류 컨설팅. 이미지메이킹(메이크업), 취업카드, 지문인적성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와 함께 따뜻한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박람회 장을 찾은 여러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한신대 일자리센터’가 취업컨설팅 부스를 운영하는 모습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 류승택 센터장은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가 제공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은 많은 정보를 얻고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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