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5:13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한림대학교

한림대학교는 2017년 LINC+ 사업 선정 이후 '헬스앤라이프케어(Health & Life care)'를 기반으로 지역 상생의 산학협력 허브 대학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산학부총장직을 신설하고, 산하에는 산학협력단, LINC+ 사업단과 지역협력단, 창업지원단, 산학협력특성화대학을 신설하고 확대해 지역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림대는 강원도의 열악한 산업체 환경과 급속한 노령화 등과 같은 지역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도화된 헬스케어 연구 역량과 인문 사회분야 성과를 통합적으로 접목한 '지역 산업과 사회의 공생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대학 구현'을 비전으로 하는 독창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이 있다.
한림대는 강원도의 열악한 산업체 환경과 급속한 노령화 등과 같은 지역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도화된 헬스케어 연구 역량과 인문 사회분야 성과를 통합적으로 접목한 '지역 산업과 사회의 공생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대학 구현'을 비전으로 하는 독창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이 있다.

또한 한림대는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융합인재양성을 목표로 2017년 입학생부터 '복수전공 필수화'를 시행해왔다. 이에 발맞춰 LINC+ 사업단은 산학협력을 담당하는 헬스케어와 지역사회협력을 위한 라이프케어 분야로 나눠 융합전공들을 운영하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는 지역 내 관련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헬스케어 진단 ▲의약신소재 ▲데이터 테크 등이 결합된 지역·산업체 맞춤형 융복합 전공을 개설했다. 라이프케어 분야로는 ▲사회혁신경영 ▲건강돌봄디자인 ▲디지털 문화 콘텐츠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 맞춤형 융복합 전공을 개설했다. 특별히 주목할만한 전공과 트랙은 사회혁신경영 전공 내 6차산업 비즈니스 트랙이다. 6차산업 비즈니스 트랙은 1차산업인 농림수산업에 제조·서비스를 결합해 농어촌마을을 융복합산업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또한 건강돌봄 전공은 지역사회 단위에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공이고, 헬스케어 진단 전공은 체외진단 산업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융복합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전공이다.
강원도는 농촌 인구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에 따르는 인구 감소 등으로 농촌 마을의 소멸 위험과 고령화된 노인들의 건강 지수 악화와 도농간의 양극화라는 지역과 문제들을 안고 있다. 이에 한림대는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실천하기 위해 강원도, 강원도교육청 등 36개에 달하는 주요 지자체 및 지역기관과 MOU를 체결해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림대 LINC+ 사업단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매뉴얼을 개발하고, 다양한 형태의 기술이전과 지도를 통해 기술지원을 수행했으며,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재직자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장비 및 설비사용 요구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원도는 농촌 인구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에 따르는 인구 감소 등으로 농촌 마을의 소멸 위험과 고령화된 노인들의 건강 지수 악화와 도농간의 양극화라는 지역과 문제들을 안고 있다. 이에 한림대는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실천하기 위해 강원도, 강원도교육청 등 36개에 달하는 주요 지자체 및 지역기관과 MOU를 체결해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림대 LINC+ 사업단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매뉴얼을 개발하고, 다양한 형태의 기술이전과 지도를 통해 기술지원을 수행했으며,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재직자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장비 및 설비사용 요구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