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5:36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창원대학교 개교 50주년

창원국가산업단지의 핵심파트너로서 창원대학교는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해왔다. 지난 9월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종 '자율개선대학'으로 확정된 것을 비롯해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ACE+)',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등의 대형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수행하면서 제2 건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원대는 산학협력으로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SMART 3C형 인재양성'과 'TREE형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지원'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인문사회, 예술, 경영을 비롯한 비이공계열의 경우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등 실무형(Competency)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공계열의 경우 도전형(Challenge)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개발 및 지원한다. 메카트로닉스를 고도화하고, ICT 융합기술로 지역산업을 혁신하며, 실험실 기반 기술 창업을 선도할 줄 아는 등 도전적인 인재를 기른다는 취지다. 한편 실무능력과 도전정신을 모두 갖춘 융합형(Convergence)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창원대는 산학협력으로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SMART 3C형 인재양성'과 'TREE형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지원'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인문사회, 예술, 경영을 비롯한 비이공계열의 경우 서비스 산업을 창출하는 등 실무형(Competency)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공계열의 경우 도전형(Challenge)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개발 및 지원한다. 메카트로닉스를 고도화하고, ICT 융합기술로 지역산업을 혁신하며, 실험실 기반 기술 창업을 선도할 줄 아는 등 도전적인 인재를 기른다는 취지다. 한편 실무능력과 도전정신을 모두 갖춘 융합형(Convergence)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드론, 휴머노이드 로봇, 아누이노, 빅데이터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 중이며, 지역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창직·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경남 최초 도서관 속 메이커 스페이스인 '메이커 아지트, 팹랩 창원'은 개소 9개월 만에 가입자 수가 800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Hello Maker Changwon' 등 다양한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해 지역 메이커 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학 특화 분야 집중지원 기업협업센터(ICC)를 운영해 지역 강소기업을 지원하는 것도 창원대 산학협력의 특징이다. 첨단방위공학 ICC로는 방위산업 분야 전문가를 육성하고 방위산업체 역량을 강화하며, 차세대에너지솔루션 ICC로는 수소에너지 등의 분야에 있어 연구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3D 융합엔지니어링 ICC를 설치해 스마트제조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창원대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창업선도대학으로서 경남지역의 창업거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서 창업 교육을 활성화하고, 아이템 발굴, 사업화, 후속 지원까지 패키지식으로 창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대학 특화 분야 집중지원 기업협업센터(ICC)를 운영해 지역 강소기업을 지원하는 것도 창원대 산학협력의 특징이다. 첨단방위공학 ICC로는 방위산업 분야 전문가를 육성하고 방위산업체 역량을 강화하며, 차세대에너지솔루션 ICC로는 수소에너지 등의 분야에 있어 연구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3D 융합엔지니어링 ICC를 설치해 스마트제조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창원대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창업선도대학으로서 경남지역의 창업거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서 창업 교육을 활성화하고, 아이템 발굴, 사업화, 후속 지원까지 패키지식으로 창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