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5:10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는 국립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세계를 이끌어갈 창조적 인재의 요람'이라는 비전을 설정했다. 이에 전북대 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문사회지식 기반 융합형 인재, 창의인재, 모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을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다. 교과과정 및 비교과과정을 단계별로 이수해 특화 분야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E.A.T 교육인증제', 도내 산업체와 학생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제품을 구상하는 '산학연계 캡스톤디자인' 등으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이중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4Step 융합인재 양성프로그램'이다. 1단계에서는 소규모 학술동아리인 융합다빈치클럽에서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구현하며, 2단계에서는 다학제융합 캡스톤디자인을 진행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작품을 제작한다. 그 다음에는 新신사유람단으로 해외 관련 분야 선진기업을 탐방해 아이디어를 보완하며, 마지막으로는 융합프로젝트를 통해 보완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지난 6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190여 개 시제품이 출품됐으며, 총 13개 기업이 18개 팀에 투자를 약속했다.
이중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4Step 융합인재 양성프로그램'이다. 1단계에서는 소규모 학술동아리인 융합다빈치클럽에서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구현하며, 2단계에서는 다학제융합 캡스톤디자인을 진행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작품을 제작한다. 그 다음에는 新신사유람단으로 해외 관련 분야 선진기업을 탐방해 아이디어를 보완하며, 마지막으로는 융합프로젝트를 통해 보완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지난 6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190여 개 시제품이 출품됐으며, 총 13개 기업이 18개 팀에 투자를 약속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나가는 사업도 진행한다. 에너지융합산업, 농식품산업, 전통문화산업 등 3개 특화 분야를 선정해 지역사회 맞춤형으로 산업을 발전해나가고 있다. 산학협력 인프라를 확대해나가기 위해서 가족회사 모집, 산학협력 협의회 및 산학협력 서포터즈 운영, 기관(업) 간 상호협력 체결, 산학협력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지원, 지역사회 혁신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 학생서포터즈'로는 학생이 산업체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은 산업체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능동적으로 실무에 참여하는 태도를 배양할 뿐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까지도 습득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3D 모델링 지원단, 디자인 개발 지원단, 학생 기자단을 비롯한 3개 분야로 구성했다. 3D 모델링 지원단은 CATIA(3차원 컴퓨터 지원 설계 프로그램) 중·고급 교육을 이수한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디자인개발지원단은 회사의 CI, BI, 포장상자 및 카탈로그 디자인 등을 맡는다. 학생기자단은 매월 방문 인터뷰를 진행해 기사를 언론에 게재하는 식으로 1600여 개의 가족회사 홍보를 지원한다.
특히 '산학협력 학생서포터즈'로는 학생이 산업체와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은 산업체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능동적으로 실무에 참여하는 태도를 배양할 뿐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까지도 습득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3D 모델링 지원단, 디자인 개발 지원단, 학생 기자단을 비롯한 3개 분야로 구성했다. 3D 모델링 지원단은 CATIA(3차원 컴퓨터 지원 설계 프로그램) 중·고급 교육을 이수한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디자인개발지원단은 회사의 CI, BI, 포장상자 및 카탈로그 디자인 등을 맡는다. 학생기자단은 매월 방문 인터뷰를 진행해 기사를 언론에 게재하는 식으로 1600여 개의 가족회사 홍보를 지원한다.

전북대 LINC+사업단은 지역경제 및 산업을 활성화하고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을 고도화해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가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