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4:56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우석대학교

우석대학교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이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매년 40여억원, 5년간 총 200여억원을 지원받아 산학협력 교육과 연구로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우석대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교육, 산학협력 기술개발 및 지역혁신 실적을 인정받아 산학협력 2단계 사업인 LINC+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우석대 LINC+사업단에는 학내외 구성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학내 식품생명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총 52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일부 특수한 학과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학과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기업은 ㈜비에스비코리아, ㈜기어즈소프트 등 120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로써 학과당 평균 20여 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우석대 LINC+사업단에는 학내외 구성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학내 식품생명공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총 52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일부 특수한 학과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학과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기업은 ㈜비에스비코리아, ㈜기어즈소프트 등 120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로써 학과당 평균 20여 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지역산업의 현재 구조와 향후 발전 계획을 반영해 4개 특성화 분야를 선정했으며, 이에 집중해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6차 산업, 복지안전, 에너지, 4차 산업혁명 등이 적극적으로 산학협력을 이루고자 하는 분야다. 대학에서는 산학협력중점교수가 산학협력을 기획 및 진행하며, 기업 현장에서는 현장전문가인 산업체전문교수가 협력을 이끌고 있다.
현장중심의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방확산형 캡스톤디자인를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인 캡스톤디자인과 달리, 산업체 현장 전문가가 학생을 직접 지도하는 게 특징이다. 학생은 현장에서 활동하며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산업체는 현장에서 학생을 관리감독하며 인재를 검증할 수 있어 채용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현장중심의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방확산형 캡스톤디자인를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인 캡스톤디자인과 달리, 산업체 현장 전문가가 학생을 직접 지도하는 게 특징이다. 학생은 현장에서 활동하며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산업체는 현장에서 학생을 관리감독하며 인재를 검증할 수 있어 채용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우석대는 산학협력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각종 기반 사업을 마련했다. 이러한 기반사업을 통해 대학과 기업은 더욱 활발하게 접촉할 수 있다. 대학이 보유한 전문기술, 인력, 연구시설 및 자본을 활용해 가족회사의 애로기술을 맞춤 지원하는 '애로기술지도', 가족회사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문제점을 파악한 뒤 적절한 처방을 제시하는 '1사1주치의'가 대표적인 사업이다. 이 외에도 산학공용장비 지원,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지원, 시제품 제작 지원 및 산학협력협의회 등으로 산학협력을 뒷받침한다. 취·창업 및 지역혁신으로 연계되는 사업도 있다. 현장학습을 비롯해 취·창업동아리 활동 및 학생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학생의 취·창업 역량을 기른다.
우석대 LINC+사업단은 학교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사회의 번영을 이끌고자 한다. 또한 이에 걸맞은 교육을 제공하고 기술을 개발해, 지역사회와 공생하고자 한다.
우석대 LINC+사업단은 학교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사회의 번영을 이끌고자 한다. 또한 이에 걸맞은 교육을 제공하고 기술을 개발해, 지역사회와 공생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