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4:56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울산대학교

울산대학교는 개교 50년이 안 된 신흥대학이지만, 영국 QS 대학평가에서 국내 16위에 오르는 등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비결은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에너지, S-오일 등 833개 지역 기업체와 '가족기업' 관계를 맺고 교육 및 연구에서 긴밀하게 협력하는 산학협력교육에 있다.
울산대 LINC+사업의 3대 목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지향적 창의인재 양성 ▲성과연계형 산학 협력 고도화 ▲지역사회 산학협력 확산이다. 이에 ▲이공계-비이공계 융합 산학협력 ▲산학융합지구 제2캠퍼스를 기반으로 한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 ▲국내 최대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하는 장기 현장실습 확산 ▲산학현장 전문가를 활용한 산학협력중점교수제 확산 ▲글로벌마케터 양성 확대 ▲정주영 기업가정신 확산 ▲사회적 협동조합 운영으로 산학협력 고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대 LINC+사업의 3대 목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지향적 창의인재 양성 ▲성과연계형 산학 협력 고도화 ▲지역사회 산학협력 확산이다. 이에 ▲이공계-비이공계 융합 산학협력 ▲산학융합지구 제2캠퍼스를 기반으로 한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 ▲국내 최대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하는 장기 현장실습 확산 ▲산학현장 전문가를 활용한 산학협력중점교수제 확산 ▲글로벌마케터 양성 확대 ▲정주영 기업가정신 확산 ▲사회적 협동조합 운영으로 산학협력 고도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업현장 경험이 풍부한 퇴직자가 학생을 가르치는 산학협력교수제도가 강점이다. 전문 경력 은퇴자의 자발적 모임인 NCN(New Challenge Network: 울산광역시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은 기업의 기술개발(R&D) 단계에서 기술 문제를 해결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들의 컨설팅으로 작년 기준 8개사는 기술 품질을 향상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등의 방식으로 2억6525만원가량을 절감했다.
TFU(Teach For Ulsan 사회적협동조합)은 비이공계 졸업생을 통한 교육기부로 사회공헌을 이끌고 있다. TFU는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강사로 구성된 사회적 협동조합을 운영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해 약 1031명의 시간제 일자리를 창출했다.
TFU(Teach For Ulsan 사회적협동조합)은 비이공계 졸업생을 통한 교육기부로 사회공헌을 이끌고 있다. TFU는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강사로 구성된 사회적 협동조합을 운영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보장해 약 1031명의 시간제 일자리를 창출했다.

DT(Digital Transformation)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고급 인재를 창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손잡아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플랫폼 등 DT 코어기술과 EPR(전사적 자원관리)·MES(생산시스템관리)·SCM(공급망관리) 등의 IT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강사진은 현대중공업의 전문 인력, 주요 IT기업의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배출되는 인재는 조선 분야뿐만 아니라 자동차, 석유화학을 비롯한 산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대 LINC+사업단은 울산이 산업도시인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울산광역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인더스트리4.0 정책에 맞춰 지역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업체가 졸업생을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산학일체화 수준까지 발전시키려 노력 중이다.
울산대 LINC+사업단은 울산이 산업도시인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울산광역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인더스트리4.0 정책에 맞춰 지역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업체가 졸업생을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산학일체화 수준까지 발전시키려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