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4:58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국립안동대학교

국립 안동대학교 LINC+ 사업단은 핵심 사업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취업 실현을 돕기 위해 글로벌 해외 취업 전문 프로그램을 기획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실현하겠다는 사업추진목표 아래 안동대는 5단계 사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안동대의 글로벌 해외 취업 전문 프로그램은 ▲1단계 국가별 해외 취업 동아리 구축 ▲2단계 수준별 맞춤형 언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3단계 해당 기업 탐방 및 현지 체험 프로그램 운영 ▲4단계 국가별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 5단계 면접 및 채용 지원 등 단계별 사업 추진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베트남과 카자흐스탄에서 학생들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올해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해외 현장실습 국가를 베트남·몰도바·일본 등 3개국으로 늘리고 ▲농산업분야 ▲문화콘텐츠 분야 ▲IT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해외취업 전문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각 국가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한다.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언어 교육뿐만 아니라 글로벌 미래 인재 챌린저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국가의 기업과 문화를 미리 익힐 수 있도록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일본 취업관련 전문 기업인 ㈜보이스재팬과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안동대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 가능성을 높이고 그중에서도 일본에서의 취업 지원을 강화하는 취지에서다. 현재까지 안동대의 글로벌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수료한 일부 학생들은 현재 일본과 베트남에서 취업이 확정됐거나 취업이 예정된 상태다.
앞으로 안동대 학생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경북 지역 청년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안동대가 중심적인 구실을 하는 글로벌 취업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상호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일례로, 베트남 해외마케팅 전문기업 'Tan Loi My Trading'과 몰도바의 교육기관인 '몰도바 국립농림전문대', 일본 '미야자키대학' 등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앞으로 안동대 학생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경북 지역 청년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안동대가 중심적인 구실을 하는 글로벌 취업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상호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일례로, 베트남 해외마케팅 전문기업 'Tan Loi My Trading'과 몰도바의 교육기관인 '몰도바 국립농림전문대', 일본 '미야자키대학' 등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안동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 및 창업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대 LINC+사업단 또한 최근 청년 취업난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글로벌 프로그램 개선 및 연계 ▲현지 네트워크와의 상호협력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해외 취업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