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4:59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는 산학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생태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교육과 기술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LINC+사업을 통해 기존 '수요중심'의 산학협력 패러다임을 '선도 중심'으로 전환하고, 지능형 신산업 창출과 제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대학 선도형 산학협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LINC+사업단은 최근 중장기발전계획을 통해 지역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산학협력 특화분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IoT ▲스마트팩토리 ▲가상공학해석(CAE) ▲3D프린팅 ▲바이오코스메틱을 선정했다. 이후 분야별 산학협력을 총괄하는 6개의 산학협동조합과 산학협력교육센터를 신설하고, 기업·지자체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LINC+사업단은 최근 중장기발전계획을 통해 지역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산학협력 특화분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IoT ▲스마트팩토리 ▲가상공학해석(CAE) ▲3D프린팅 ▲바이오코스메틱을 선정했다. 이후 분야별 산학협력을 총괄하는 6개의 산학협동조합과 산학협력교육센터를 신설하고, 기업·지자체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산학연계 교육과정 참여기업 수도 대폭 확대됐다. 올해 처음으로 '미래형 편의점 연구'를 주제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개설한 이마트24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종근당, CJ문화재단 등 다수의 기업이 교과목 운영에 필요한 멘토링,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참여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기업의 참여와 지원이 늘자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도 빛을 발하고 있다. 캡스톤디자인교과목을 통해 만든 시제품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8 PACE Annual Forum', 독일에서 개최된 '국제발명전시회 iENA 2017', 산업통상자원부 '전국 대학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및 'IoT이노베이션 챌린지' 등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 양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대학 내 창업생태계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체인지 메이커 랩(Change Maker Lab)'과 '성균 기술창업 탐색 프로그램(SKKU I-Corps)' 운영이 대표적인 예다.
기업의 참여와 지원이 늘자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도 빛을 발하고 있다. 캡스톤디자인교과목을 통해 만든 시제품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8 PACE Annual Forum', 독일에서 개최된 '국제발명전시회 iENA 2017', 산업통상자원부 '전국 대학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 및 'IoT이노베이션 챌린지' 등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 양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대학 내 창업생태계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체인지 메이커 랩(Change Maker Lab)'과 '성균 기술창업 탐색 프로그램(SKKU I-Corps)' 운영이 대표적인 예다.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창업 교육기관인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 MTA (Mondragon Team Academy)와 협력한 '체인지 메이커 랩'은 글로벌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 학습을 바탕으로 한 통합적 몰입과 융합 중심의 창업교육과정으로 600시간이 넘는 장기 프로그램임에도 재학생의 반응이 뜨겁다. 또 다른 창업교육프로그램인 '성균 기술창업 탐색 프로그램'은 '랩 투 마켓(Lab to Market)' 지향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대학 내 보유 기술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기술 창업을 중점적으로 유도한다. 이때, 산학협력단은 기술의 전략적 사업화,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등 창업의 후속 절차를 지원해 수준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