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5:40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국립부경대학교

국립 부경대학교는 33만㎡ 규모의 용당캠퍼스를 통째로 부·울·경 지역 기업에 개방해 미국의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산학협력·창업 특화 플랫폼인 '드래곤밸리(DRAGON Valley)'로 구축하고 있다. 부경대는 드래곤밸리를 산학연 혁신 공간으로 마련하고자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LINC+ 사업단을 비롯해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부산연구개발특구 ▲산학연연구단지(URP) ▲연구마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업인 전용카페인 '이노플레이스(INNO-PLACE)'와 기업 회의실 '아이디어 큐브(IDEA CUBE)'를 새로 구축하고 기업에 무료로 개방해 기업 간 협업 및 업무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부산 남구와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인 '드래곤밸리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래곤밸리 내 22개 창업기업의 청년 신규고용 인건비와 직무교육을 지원했다.

부경대 LINC+사업단은 드래곤밸리 구축사업을 비롯해 여러 주요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단의 주요사업은 ▲드래곤밸리 혁신 공간 구축 및 단계별 특화산업 클러스터 집적화 ▲신기술 창업 집적지역을 활용한 해양융합·융합 IT부품소재·해양수산바이오 산업분야의 사회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창업 및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융합 창의 인재 양성 등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이 중 드래곤밸리 혁신 공간 구축 프로젝트의 하나로 LINC+ 기업연계협업센터(ICC)인 드래곤밸리 ICC를 운영함으로써 산학공동과제와 전방위 맞춤형 기업지원과제, 산업체 재직자교육 등을 통해 산학 간 기술 개발 및 산학협력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혁신센터(Regional Collaboration Center·이하 RCC)는 부경대가 협업의 주체가 돼 동남권 소재기업, 기관, 단체 등과 연계한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방안,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중점 사업인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사업'은 특화분야인 수·해양을 중심으로 ▲수산이음 ▲마을가꿈 ▲문화만듦 ▲공학나눔 RCC로 구성하고, 지역사회혁신 성장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전공지식을 활용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부경대 지역사회 혁신 리빙랩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중 부경대 RCC 특화 분야로 추진 중인 '지역사회 혁신 수산 리빙랩 플랫폼 구축'은 학생과 지역의 어민이 함께 지역 수산업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해 지역 산업의 발전과 신규 인력 유입을 유도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혁신센터(Regional Collaboration Center·이하 RCC)는 부경대가 협업의 주체가 돼 동남권 소재기업, 기관, 단체 등과 연계한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방안,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중점 사업인 '지역사회혁신 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사업'은 특화분야인 수·해양을 중심으로 ▲수산이음 ▲마을가꿈 ▲문화만듦 ▲공학나눔 RCC로 구성하고, 지역사회혁신 성장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전공지식을 활용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부경대 지역사회 혁신 리빙랩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중 부경대 RCC 특화 분야로 추진 중인 '지역사회 혁신 수산 리빙랩 플랫폼 구축'은 학생과 지역의 어민이 함께 지역 수산업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해 지역 산업의 발전과 신규 인력 유입을 유도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