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5:26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동서대학교

동서대학교는 지난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특성화 분야 세계적 수준의 산학협력 모델대학'이라는 비전을 수립했다. 이 비전 아래 ▲사회맞춤형 인재양성 ▲산학협력 기반 고도화 ▲지역사회 발전 및 혁신 선도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문화콘텐츠 퍼스트클래스(1st CLASS) LINC+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동서대만의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의 핵심은 독창적이고 유연한 산학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브랜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실무중심 교육에 있다. 대표적인 산학교육 브랜드는 ▲클래스셀링(Class Selling) ▲산학학점 풀(Pool)제 ▲AllSUN산학트랙 ▲히어로스쿨 등이 있다. 클래스셀링은 기업이 요청하는 교과목을 개설하고 지도교수와 기업이 공동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수업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을 기업에 판매하는 일종의 '주문식 프로그램'이다. 수익금은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의 독창적인 산학협력 모델이다. 이 프로그램은 동서대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상표권까지 획득했다. 현재까지 총 99개의 과목이 산학공동으로 진행됐으며 동서대 학생 544명에게 약 9억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동서대만의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의 핵심은 독창적이고 유연한 산학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브랜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실무중심 교육에 있다. 대표적인 산학교육 브랜드는 ▲클래스셀링(Class Selling) ▲산학학점 풀(Pool)제 ▲AllSUN산학트랙 ▲히어로스쿨 등이 있다. 클래스셀링은 기업이 요청하는 교과목을 개설하고 지도교수와 기업이 공동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수업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을 기업에 판매하는 일종의 '주문식 프로그램'이다. 수익금은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의 독창적인 산학협력 모델이다. 이 프로그램은 동서대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상표권까지 획득했다. 현재까지 총 99개의 과목이 산학공동으로 진행됐으며 동서대 학생 544명에게 약 9억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산학협력 기반을 고도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체제 ▲LEGO 산학협력시스템 ▲어셈블리형 산학교육시스템을 제시하고 있다. LEGO (Lab-based Enterprise Group Organization) 산학협력시스템은 교수연구회 기반 수요자 중심 가족기업 관리조직으로 동서대만의 산학연계 조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동서대 소속 학생이라면 어셈블리 산학교육을 통해 전공교육과정 중 심화전공에 대해 개별 흥미 정도에 따라 맞춤형 교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는 학생의 교육 선택권을 확대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아울러, 동서대는 지역사회 발전 및 혁신 선도라는 세부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쌍방향 산학연계시스템 ▲산학 공유경제의 지역협업체제 ▲문화콘텐츠 지역공헌활동의 체제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성과를 확산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산학협력 선도모델 지속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일례로, 대학의 전문성과 시민성을 결합한 리빙랩(Living Labㆍ생활 실험실)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부산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기획부터 제작, 유통에 이르기까지 문화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의 문화와 산업발전에 적극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동서대는 지역사회 발전 및 혁신 선도라는 세부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쌍방향 산학연계시스템 ▲산학 공유경제의 지역협업체제 ▲문화콘텐츠 지역공헌활동의 체제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성과를 확산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산학협력 선도모델 지속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일례로, 대학의 전문성과 시민성을 결합한 리빙랩(Living Labㆍ생활 실험실)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부산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기획부터 제작, 유통에 이르기까지 문화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의 문화와 산업발전에 적극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