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5:20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는 '산학협력'을 대학 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에 단국대 I-다산LINC+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에서는 '토탈 오픈형 산학협력 4.0을 통한 대학·산업체·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비전으로 4가지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융복합 인재양성의 요람 ▲세계 최고의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 구축 ▲지역산업 및 경제발전의 중추 엔진 ▲지역사회 재생·활력의 핵심 플랫폼 구축이 바로 그것이다. 단국대 LINC+사업단은 이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정약용파크(교육)·잡스파크(창업)·패밀리파크(기업협업)·아테네파크(지역협업) 등 4대 파크를 중심으로 SUN(線·Society-University Network)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정약용파크에서는 다산링크스쿨이 산업체 및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잡스파크에서는 재학생과 교직원 창업을 위한 각종 창업교육과 지원사업을 추진해 전국 최고의 창업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패밀리파크에는 웨어러블 산업센터를 비롯한 4개의 기업협업센터가 마련돼 있어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의 중추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더해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등 고도화된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의 지식재산·고가장비·실험실·연구실을 기업 및 지역사회에 개방해 대학-지역 간 상생 발전도 도모한다. 아테네파크에서는 지역의 공공기관,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지역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갈등을 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약용파크에서는 다산링크스쿨이 산업체 및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잡스파크에서는 재학생과 교직원 창업을 위한 각종 창업교육과 지원사업을 추진해 전국 최고의 창업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패밀리파크에는 웨어러블 산업센터를 비롯한 4개의 기업협업센터가 마련돼 있어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의 중추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더해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등 고도화된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의 지식재산·고가장비·실험실·연구실을 기업 및 지역사회에 개방해 대학-지역 간 상생 발전도 도모한다. 아테네파크에서는 지역의 공공기관,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지역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갈등을 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단국대의 4대 파크 중에서도 정약용파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단국대 LINC+사업의 대표적 강점은 산학협력 전문 단과대학인 다산링크스쿨에서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산링크스쿨은 대학 전체가 참여하는 산학협력 친화형 학사제도를 효율적으로 기획·운영하기 위한 정규 단과대학 조직으로서 대학과 지역사회의 양방향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단국대는 지난해부터 다산링크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정규학기에 이수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링크학기제도'를 방학 중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해 연계·융합·마이크로융합전공도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융합전공은 ▲스마트로봇융합전공 ▲토탈분석기기융합전공 ▲메디바이오창업학 전공 ▲메디바이오산업기술학전공 등이다.
단국대는 앞으로 다산링크스쿨의 산학협력 역량을 고도화하는 차원에서 자기설계 연계전공 제도를 확대·도입하고, 융합·마이크로융합전공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단국대는 지난해부터 다산링크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정규학기에 이수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링크학기제도'를 방학 중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해 연계·융합·마이크로융합전공도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융합전공은 ▲스마트로봇융합전공 ▲토탈분석기기융합전공 ▲메디바이오창업학 전공 ▲메디바이오산업기술학전공 등이다.
단국대는 앞으로 다산링크스쿨의 산학협력 역량을 고도화하는 차원에서 자기설계 연계전공 제도를 확대·도입하고, 융합·마이크로융합전공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