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5:10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대구대학교

대구대학교 LINC+ 사업단은 산학협력 비전을 'NEO 산학융합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로 설정하고 있다. NEO(New Ecosystem for the Other 90%)란 그동안 산학협력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나머지 구성원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여성과 1인 창업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더 넓게는 인문사회와 예체능분야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대구대는 이 같은 산학협력 체계를 대학 전반에 구축하기 위해 13개 단과대학 96개 학과에 소속된 1만7000여 명의 학생과 609명의 전임교원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스마트복지 ▲사회적경제 ▲지식문화서비스를 특화분야로 삼고 대학 역량과 지역 산업을 결합해 함께 발전하는 산학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대구대는 지역협력센터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은 SP(Social change Project)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의미 있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대구대는 이 같은 산학협력 체계를 대학 전반에 구축하기 위해 13개 단과대학 96개 학과에 소속된 1만7000여 명의 학생과 609명의 전임교원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스마트복지 ▲사회적경제 ▲지식문화서비스를 특화분야로 삼고 대학 역량과 지역 산업을 결합해 함께 발전하는 산학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대구대는 지역협력센터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은 SP(Social change Project)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의미 있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그동안 대구대가 지역사회와 대학 간 상생을 목표로 발굴한 모델은 11가지에 달한다. 지역의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빈집터리(攄利)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모델이다. 빈집터리 프로젝트는 인구 감소 등으로 공동화한 공간을 적극 활용해 지역 연계형 공공디자인 및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실제로 경북 청도군 금천고등학교의 빈 교실을 지역 문화 및 교육 공간으로 활용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대는 기업협력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기업과의 상호 교류를 통한 쌍방향 산학협력에도 힘쓰고 있다. 본교는 대학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활용한 기술과 재직자 교육, 기업형 인재 등을 기업에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기업은 학내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 개편 작업에 참여하며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 및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일례로 지난 10월 지역의 중견기업이 직접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대학은 기업의 재직자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밖에도 대학의 특화 분야와 관련해 기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상용화 지원사업'과 사회적 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가치창출 기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대는 앞으로도 산학협력 비전을 실현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대는 기업협력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기업과의 상호 교류를 통한 쌍방향 산학협력에도 힘쓰고 있다. 본교는 대학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활용한 기술과 재직자 교육, 기업형 인재 등을 기업에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기업은 학내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 개편 작업에 참여하며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 및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일례로 지난 10월 지역의 중견기업이 직접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으며, 대학은 기업의 재직자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밖에도 대학의 특화 분야와 관련해 기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상용화 지원사업'과 사회적 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가치창출 기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대는 앞으로도 산학협력 비전을 실현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