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5:02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군산대학교

군산대학교는 '사람으로 세상을 잇는 SMART KNU'라는 슬로건을 개교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정하고 사람의 가치를 우선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고민과 실험을 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시하는 융합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교육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보완하는 준비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53개 프로그램의 지향점은 지역경쟁력 향상이다. 현재 군산은 대기업이 경제적 판단으로 지역소재 작업장을 폐쇄하는 경우 이로 인한 여파가 실로 엄청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역이다. 이러한 일은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언제 어디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지역이나 국가 차원에서는 이를 회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53개 프로그램의 지향점은 지역경쟁력 향상이다. 현재 군산은 대기업이 경제적 판단으로 지역소재 작업장을 폐쇄하는 경우 이로 인한 여파가 실로 엄청나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 지역이다. 이러한 일은 경제상황 변화에 따라 언제 어디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지역이나 국가 차원에서는 이를 회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방안의 핵심은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나아가 지역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산업을 발굴해 이를 정착시킬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군산대 LINC+사업단에서는 지역 내 다른 대학, 연구소, 지자체, 혁신기관, 산업체 등과 공동으로 '군산지역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산업분야를 발굴하고 이를 정착시킬 수 있는 인프라구축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발족한 협의체는 매월 실무자회의를 통해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이 가운데, 스마트양식장을 통한 수산가공 산업이 군산지역 미래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결론 하에 이를 군산시와 협의해 정부에 건의해 현재 정부의 신산업 육성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꾸준히 ▲건설기계 ▲유통 ▲산업 등 3건의 지역 신산업 가능 분야를 중점 연구하고 있다.
또한, 인문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군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군산 홍보 웹 드라마 제작 및 프로젝트 운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관광 캐릭터 개발, 지역의 다양한 스토리를 관광컨텐츠 개발 등의 사업과 대야 5일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그간 군산대는 굵직한 국책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되면서 특화된 선순환적 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매년 교육부와 경제 5단체가 진행하는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며 산업연계 교육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6년 평가에서는 5개 부문 중 건축·토목·기계·자동차 분야 등 4개 부문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전국 최다부문 최우수대학이라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한, 인문산학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군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군산 홍보 웹 드라마 제작 및 프로젝트 운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관광 캐릭터 개발, 지역의 다양한 스토리를 관광컨텐츠 개발 등의 사업과 대야 5일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그간 군산대는 굵직한 국책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되면서 특화된 선순환적 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매년 교육부와 경제 5단체가 진행하는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며 산업연계 교육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6년 평가에서는 5개 부문 중 건축·토목·기계·자동차 분야 등 4개 부문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전국 최다부문 최우수대학이라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