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5:00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경운대학교

경운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대학과 산업계, 지역사회가 하나가 돼 움직이는 '산학일체형 대학'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운대는 이 같은 산학협력의 모델에 U-IIK(유익·有益)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U-IIK은 'University platform for the recombInation of Industry and Kyungwoon'의 약자로 한국의 전통적인 마을 우물가에서 주민들이 마을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듯, 산업계와 대학이 열려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U-IIK의 하위 모델로는 ▲Field Type 4.0 인재양성 모델 ▲산학협력 동반성장 글로벌 협력 모델 ▲산학일체형 대학 인프라 강화 모델 ▲자생적 발전을 위한 기업 지원 모델이 있다.
'Field Type 4.0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우선 산업수요에 기반을 둬 교육과정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운대 학생들은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해, 산업체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에 맞는 적합한 해결책을 낼 수 있도록 교육받는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대학 수업에 산업체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경운대는 이 같은 산학협력의 모델에 U-IIK(유익·有益)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U-IIK은 'University platform for the recombInation of Industry and Kyungwoon'의 약자로 한국의 전통적인 마을 우물가에서 주민들이 마을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듯, 산업계와 대학이 열려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U-IIK의 하위 모델로는 ▲Field Type 4.0 인재양성 모델 ▲산학협력 동반성장 글로벌 협력 모델 ▲산학일체형 대학 인프라 강화 모델 ▲자생적 발전을 위한 기업 지원 모델이 있다.
'Field Type 4.0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우선 산업수요에 기반을 둬 교육과정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운대 학생들은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해, 산업체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에 맞는 적합한 해결책을 낼 수 있도록 교육받는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대학 수업에 산업체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산학일체형 대학 인프라 강화'를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산학일체형 대학'체제를 구축했다. 산학친화형 대학을 넘어서는 산학일체형 대학은 산학대표들이 참여하는 운영공동체에서 산학중점교수의 임용, 산학분야 업적 평가 항목 개발 및 업적 평가, 교육과정 개발 및 심의 등을 하도록 하는 등 구체적인 권한이 보장된 체제다. '산학협력 동반성장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국가 간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운대 산학협력 모델의 해외 수출이다. 즉, 경운대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정립한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다양한 국가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자생적 발전을 위한 기업 지원'을 위해서는 산학 네트워크의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ICC(Industry-coupled collaboration center)를 중심으로 기존 구축된 산학협력 네트워크가 또 다른 네트워크를 만들고 연결하는 방식으로 초연결선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운대는 또한 산업체와 대학만의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와 결합해 산학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 나눔센터를 설립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활동도 시도할 계획이다. 나눔센터는 지자체, NGO 등 민간단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등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 계획이다.
'자생적 발전을 위한 기업 지원'을 위해서는 산학 네트워크의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ICC(Industry-coupled collaboration center)를 중심으로 기존 구축된 산학협력 네트워크가 또 다른 네트워크를 만들고 연결하는 방식으로 초연결선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운대는 또한 산업체와 대학만의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와 결합해 산학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 나눔센터를 설립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활동도 시도할 계획이다. 나눔센터는 지자체, NGO 등 민간단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등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