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5:04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는 2009년 '산학협력 중심대학 육성사업', 2012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이어 지난해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강릉원주대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최고 수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 내 종합적인 산학협력 컨트롤 타워 구축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 ▲지역사회 선도 가능한 '사회수요 맞춤형 창의융합 인재 양성' ▲선순환적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혁신 ▲지역 친화적인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한 선결과제로 강릉원주대 LINC+사업단은 '과감한 체질 혁신'을 선결 과제로 꼽고있다.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기 위해서는 안에서부터 내실있는 변화를 꾀해야 한다는 얘기다. 실제로 교수업적평가에 산학협력 활동실적 반영을 확대해 승진과 재임용 시 산학협력 실적이 인정된 교수들이 대폭 늘어났다. 또, 대학 내 산학협력 컨트롤 타워인 산학협력종합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해 일원화된 산학협력을 지원토록 했다.
강릉원주대 LINC+사업단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최고 수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 내 종합적인 산학협력 컨트롤 타워 구축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 ▲지역사회 선도 가능한 '사회수요 맞춤형 창의융합 인재 양성' ▲선순환적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혁신 ▲지역 친화적인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한 선결과제로 강릉원주대 LINC+사업단은 '과감한 체질 혁신'을 선결 과제로 꼽고있다.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기 위해서는 안에서부터 내실있는 변화를 꾀해야 한다는 얘기다. 실제로 교수업적평가에 산학협력 활동실적 반영을 확대해 승진과 재임용 시 산학협력 실적이 인정된 교수들이 대폭 늘어났다. 또, 대학 내 산학협력 컨트롤 타워인 산학협력종합지원본부를 설치·운영해 일원화된 산학협력을 지원토록 했다.

이외에도 현장실습 및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사회맞춤형 협약 교육과정도 신설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교육과정 신설 ▲창의융합연계부전공 운영 ▲특화분야 산학융합가상대학 교육 시스템 도입 ▲진로·취업집중준비주간 학사제도화 등 다양한 제도를 마련했다. 무엇보다 강릉원주대 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 대응형 교육을 활발히 추진하고자 창의융합형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장기현장 실습 전공교과목 확대 및 LINC+사업 참여 전체학과의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운영 등을 통해 창의·실무형 교육을 확산하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해 볼 수 있는 창의 설계제작실인 메이커스(Makers) LAB도 구축해 지원함은 물론, 생애 주기형 취·창업 HR 아카데미(Academy)를 운영해 재학생 취업 및 창업 활성화도 힘쓰고 있다.
강릉원주대 LINC+사업단은 최근 해람20대연구소를 설치해 대학의 가장 큰 자산인 20대 청년 중심의 지역 커뮤니티를 이룬다는 포부다. 해람20대연구소는 지역사회, 대학, 산업체가 가진 문제를 20대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 앞으로 강원원주대는 강원 영동과 영서를 아우르는 산학협력 허브로서 대학·기업·지역사회·지자체 간 굳건한 동반관계를 구축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