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1.05 15:06
| 수정 2018.11.06 11:10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산·학·지(産·學·地) 일체형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인재양성을 위해 융복합 교육과정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것이다. 특히, 지역여건과 학생역량 등을 감안해 'MeC'으로 일컬어지는 ▲의료융합(Medical Convergence) ▲Eco Safety(해양·바이오·방재·에너지 등) ▲지역문화관광콘텐츠(Contents with Regional Culture & Tourism) 등 3개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산학협력 중심형 대학을 천명한 가톨릭관동대는 올해 산학협력 일체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구조슬림화 등 대대적인 혁신을 진행 중이다. 가톨릭 정신이 깃든 교훈 '진실(眞實·VERUM)'에 기반을 둬 현재 8개 단과대학, 46개 학과(전공)로 운영되고 있는 학사편제를 ▲특성화 연계 ▲교육과정 혁신 ▲구성원 의견수렴 ▲슬림화된 학사구조 등이 어우러진 '중장기 학사구조개편(안)을 마련해 이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대학의 산학협력 대표 브랜드인 'Miracle(기적)'을 고도화함으로써 지역과 연계된 신성장 발전에 더욱 앞장선다는 대학의 의지를 담고 있다.
지난해 산학협력 중심형 대학을 천명한 가톨릭관동대는 올해 산학협력 일체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구조슬림화 등 대대적인 혁신을 진행 중이다. 가톨릭 정신이 깃든 교훈 '진실(眞實·VERUM)'에 기반을 둬 현재 8개 단과대학, 46개 학과(전공)로 운영되고 있는 학사편제를 ▲특성화 연계 ▲교육과정 혁신 ▲구성원 의견수렴 ▲슬림화된 학사구조 등이 어우러진 '중장기 학사구조개편(안)을 마련해 이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대학의 산학협력 대표 브랜드인 'Miracle(기적)'을 고도화함으로써 지역과 연계된 신성장 발전에 더욱 앞장선다는 대학의 의지를 담고 있다.

지역을 혁신하는 다양한 선도프로그램은 지역협업을 넘어서 지역사회에서의 대학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낙후된 전통시장에 문화콘텐츠를 덧입혀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전통시장 Jump up 프로젝트'를 비롯해 ▲전역(예정)군인 취·창업 교육 ▲강릉시 도시 뉴딜사업 지원 등 마을재생 프로그램 ▲커피연구협의체 발족 및 운영 등은 지역여건에 기반을 둔 선도프로그램들이다. 특히, 첨단 무인항공산업 강원협의체는 드론을 중심으로 강원도와 강릉시, 강원 TP 등 산·학·연·관이 대거 참여해 강원도의 드론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협의체로 자리잡고 있다. 협의체는 세미나와 포럼 등을 통해 다양한 의제를 강원도에 전달함으로써 강원도의 중장기계획인 '드론산업 육성 5개년 계획' 수립에도 영향을 미쳤다. 웰니스 수요를 지역관광에 연계한 '해·비·채 웰니스협의체'는 강원지역 뷰티산업 부흥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 모든 산학협력 과정에는 학생과 기업, 지역이 함께 참여해 취·창업의 성과는 물론 지역 산업의 신성장동력을 선도한다는 '산학지 일체형 교육시스템'이 녹아들고 있다.
개방형 캠퍼스로 운영 중인 'FESTA 형' 집중학기제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다양한 산학협력 연계형 프로그램을 축제형식으로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독특한 융합교육시스템이다. 매학기 학습 동기 유발 및 산학연계 교육과정 성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강좌가 개설된다.
개방형 캠퍼스로 운영 중인 'FESTA 형' 집중학기제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다양한 산학협력 연계형 프로그램을 축제형식으로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독특한 융합교육시스템이다. 매학기 학습 동기 유발 및 산학연계 교육과정 성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강좌가 개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