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0.24 15:23
건국대학교

프라임사업 선정 이후 지난 2년간 학사구조를 4차 산업혁명 수요에 부합하도록 개편했던 건국대가 최종 3년차인 올해 교육환경과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선했다. 프라임사업의 대표 성과로는 'KU융합과학기술원'을 꼽는다. 융합과학기술원 8개 학과는 작년 수시 입시 경쟁률에서 19.51대1, 최근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KU자기추천전형 기준 최고 37.43대 1(융합생명공학과)을 기록했다.
건국대는 2017학년에는 바이오 분야 단과대학인 동물생명과학대학과 생명환경과학대학을 통합한 '상허생명과학대학'을 출범했고, 올해부터는 인문사회계열의 정치대학과 상경대학, 글로벌 융합대학을 대형 단과대학인 '사회과학대학'으로 통합했다. 공과대학도 소프트웨어융합학부를 통합해 10대 학부(12개 학과)로 대형화하는 등 13개 단과대학에서 11개 단과대학으로 학사구조를 개편했다. "전공간 벽을 더욱 낮추고 학부 기초교육의 내실화와 사회수요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는 설명이다.
건국대가 프라임사업 선정 이후 채용한 전임교원은 32명으로 재학생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학연계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경력을 보유한 92명의 산업계 전문가도 산학협력 친화형 교원으로 우선 임용했다. 건국대 현장 실습기업 수는 2016년 기준 155개에서 2018년 699개로 확대되고 현장실습 참여 학생 수도 382명에서 1255명으로 늘었다.
2~3개 학과가 서로 연계해 개설하는 '연계전공'도 신설해, 학생들은 휴먼ICT연계전공, 글로벌MICE 트랙, 인문소통치유 트랙 중 자신의 주전공과 함께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올해까지 연계전공에 참여한 182명의 학생들은 영상 포트폴리오 제작, 민간 기업 주최 3D프린팅 콘텐스트 대상 수상 등의 성과를 냈다. 또 컨벤션 기획사 2급 자격증, 국제전시기획사 2급 자격증, 한국에니어그램협회 인증 수료증 등을 취득하기도 했다.
건국대는 2017학년에는 바이오 분야 단과대학인 동물생명과학대학과 생명환경과학대학을 통합한 '상허생명과학대학'을 출범했고, 올해부터는 인문사회계열의 정치대학과 상경대학, 글로벌 융합대학을 대형 단과대학인 '사회과학대학'으로 통합했다. 공과대학도 소프트웨어융합학부를 통합해 10대 학부(12개 학과)로 대형화하는 등 13개 단과대학에서 11개 단과대학으로 학사구조를 개편했다. "전공간 벽을 더욱 낮추고 학부 기초교육의 내실화와 사회수요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는 설명이다.
건국대가 프라임사업 선정 이후 채용한 전임교원은 32명으로 재학생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학연계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경력을 보유한 92명의 산업계 전문가도 산학협력 친화형 교원으로 우선 임용했다. 건국대 현장 실습기업 수는 2016년 기준 155개에서 2018년 699개로 확대되고 현장실습 참여 학생 수도 382명에서 1255명으로 늘었다.
2~3개 학과가 서로 연계해 개설하는 '연계전공'도 신설해, 학생들은 휴먼ICT연계전공, 글로벌MICE 트랙, 인문소통치유 트랙 중 자신의 주전공과 함께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올해까지 연계전공에 참여한 182명의 학생들은 영상 포트폴리오 제작, 민간 기업 주최 3D프린팅 콘텐스트 대상 수상 등의 성과를 냈다. 또 컨벤션 기획사 2급 자격증, 국제전시기획사 2급 자격증, 한국에니어그램협회 인증 수료증 등을 취득하기도 했다.

또 선행학습 후 오프라인에서 교수와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과 토론식 수업을 활성화하려고 노력 중이다. 건국대는 플립드러닝 교과목 81개, 토론식 수업 교과목 77개 등 총 158개의 교과목을 개발해 운영하는 한편, 기업체실무실습을 통해 학점을 인정받는 2+1, 3+1학기제와 5년간 학사-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4+1학기제도를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창업 등 본인의 창의적 활동으로 학점을 인정받는 7+1학기제(드림학기제)도 도입했다.
프라임 사업 1차년도에 스마트팩토리, 공동기기원, BIO실험동, 첨단토론식 강의실, 클라우드컴퓨팅 기반 시설 등 첨단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춘 건국대는, 2차년도에 프라임 신설학과 실습실 구축과 기존 강의실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3차년도인 올해에는 자유로운 학습·소통이 가능한 팀기반 오픈형 학습공간 스터디룸 'K'reative Cube'(K-큐브)를 구축하고 있다. 'K'reative Cube'는 도서관 6층 290평에 첨단 미디어를 활용한 대형 학습공간이 조성된다.
프라임 사업 수주 이후 건국대는 중앙일보 대학평가 '입학 추천하고 싶은 대학' 순위가 17위에서 14위로 상승했으며,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표창 수상(2017), 로이터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선정-아시아대학 68위(2017), 교육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건축·토목·기계 분야 '최우수등급', THE세계대학평가 국내 12위(2017), THE아시아대학평가 아시아 95위(2018), 한국대학평가원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2018), 교육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소프트웨어·정유석유화학 분야 '최우수등급(2018)' 등 다양한 평가 실적을 기록했다.
프라임 사업 1차년도에 스마트팩토리, 공동기기원, BIO실험동, 첨단토론식 강의실, 클라우드컴퓨팅 기반 시설 등 첨단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춘 건국대는, 2차년도에 프라임 신설학과 실습실 구축과 기존 강의실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3차년도인 올해에는 자유로운 학습·소통이 가능한 팀기반 오픈형 학습공간 스터디룸 'K'reative Cube'(K-큐브)를 구축하고 있다. 'K'reative Cube'는 도서관 6층 290평에 첨단 미디어를 활용한 대형 학습공간이 조성된다.
프라임 사업 수주 이후 건국대는 중앙일보 대학평가 '입학 추천하고 싶은 대학' 순위가 17위에서 14위로 상승했으며,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표창 수상(2017), 로이터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선정-아시아대학 68위(2017), 교육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건축·토목·기계 분야 '최우수등급', THE세계대학평가 국내 12위(2017), THE아시아대학평가 아시아 95위(2018), 한국대학평가원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2018), 교육부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소프트웨어·정유석유화학 분야 '최우수등급(2018)' 등 다양한 평가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