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8.23 17:04
오연천<사진> 울산대 총장은 23일 싱가포르 힐튼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기출)의 ‘2018 동·서남아시아 통합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막식에 참석, 재외동포 청년 CEO와 예비 창업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기조 강연을 했다.
오 총장은 ‘위대한 도전’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번영된 한국은 기업 선도자들이 일찍이 해외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덕분"이라며 "지금의 글로벌 시장 개척에 도전하고 있는 청년 CEO, 창업가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자부심이자 미래"라고 말했다.
오 총장은 "말래카해협을 가로지르는 해상실크로드를 개척하고 그를 통해 세계 경제를 융성시킨 국제상인들의 지혜를 이어받은 청년 기업인 여러분들이 혁신적 발상과 긍정적 사고, 용기와 자부심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며 "그러면 머지 않아 여러분의 꿈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세계 74개국 147개 지회 7000여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다. 이 협회는 전 세계에서 활동할 한민족 차세대 경제리더 육성을 위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창업무역스쿨을 열고 있다. 이번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26일까지 3박4일간 열린다.
오 총장은 "말래카해협을 가로지르는 해상실크로드를 개척하고 그를 통해 세계 경제를 융성시킨 국제상인들의 지혜를 이어받은 청년 기업인 여러분들이 혁신적 발상과 긍정적 사고, 용기와 자부심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며 "그러면 머지 않아 여러분의 꿈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세계 74개국 147개 지회 7000여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다. 이 협회는 전 세계에서 활동할 한민족 차세대 경제리더 육성을 위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창업무역스쿨을 열고 있다. 이번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26일까지 3박4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