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설립된 IGM세계경영연구원은 전문경영인 및 임원 전문 교육, 경영 교육, 4차 산업혁명 전문 교육기관이다. IGM 교육 관계자는 "특히 해외 석학 및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트랜드가 된 4차 산업혁명교육을 IGM 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IGM 교육은 3500명 이상의 CEO와 임원이 재학 중이며 15년간 CEO 졸업생이 1만 5000명을 기록 중"이라며 "10년 이상 수강 중인 경영자도 20 여 명 있다. 가치관, 창조, 시스템 등 경영의 3가지 성공조건을 중심으로 하여 대학에서 배우기 힘든 경영 지식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IGM 측은 "콘텐츠 개발 전문 기관인만큼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자체 개발한 온·오프라인 콘텐츠가 1350개에 달하며 보유한 콘텐츠 중 연 100여 건을 교체 및 수정하여 트렌드에 맞도록 유지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창조적 문제 해결 방법론 '에듀솔빙'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마련하는 것도 이 곳의 특징이다. 현재의 Pain Points가 무엇인지 파악해 본질적인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의 성과를 내도록 안내한다. 이밖에 4차산업 혁명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4차산업 혁명 전문플랫폼인 'IR4Campus'의 온라인 교육, 4차산업 혁명에 특화된 조찬 강의, 기업 맞춤형 IR4 워크숍 개최 등도 진행한다.

IGM 교육 관계자는 "미국 내 20여명의 하버드대 구루들이 포진한 IGM의 미국 내 고문단 및 콘텐츠 자문, 기업 전문가, 그리고 벤처 캐피탈 리스트와 만남을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주요 석학으로는 하버드대학교 Eric Maskin 교수, Felix Oberholzer-GEE 교수, Joseph Fuller 교수, Steve Jarding 교수, William Kerr 교수, 와튼스쿨 David HSU 교수, Sangeet Paul Choudary MIT박사/ 플랫폼 싱킹 랩스 CEO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