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6.24 16:58

채널 예스 'tab(talk about books)'의 두번째 강연이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팬슬포인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자수' 열풍을 몰고 온 프랑스 자수 전문가이자 '자수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는 헬렌 정이 맡았다. 자수도 예뻐야 계속할 수 있다고 믿는 헬렌 정은 최근 출간한 책 '예쁜 일러스트로 시작하는 헬렌정의 프랑스 자수'에 담은 감각적인 일러스트 자수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물, 식물 그림에 머물렀던 자수의 스펙트럼을 소품, 인물까지 넓히고,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색감의 일러스트 자수를 선보였다.
'책으로 소통하는 세상 tab'은 예스24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강연 서비스로 매월 유명 저자들의 강연을 촬영해 다양한 분야의 알찬 컨텐츠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서비스 공식 오픈은 7월 중순이며 현재 채널예스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일 진행된 헬렌정 프랑스 자수 강연은 7월 초 동영상 강의로 서비스된다.
'책으로 소통하는 세상 tab'은 예스24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강연 서비스로 매월 유명 저자들의 강연을 촬영해 다양한 분야의 알찬 컨텐츠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서비스 공식 오픈은 7월 중순이며 현재 채널예스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일 진행된 헬렌정 프랑스 자수 강연은 7월 초 동영상 강의로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