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6.24 16:47
고려대 글로벌 비즈니스 베트남·아세안 최고위 과정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원장 김성한)은 베트남 및 아세안 비즈니스 CEO 프로그램인 '글로벌 비즈니스 베트남·아세안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학교 측은 "국내 기업들에게 제기된 저성장 이슈를 극복하고 신성장 동력의 기회를 창출하고자 개설됐다"며 "한국의 1위 교역국인 중국과의 관계가 불확실해지고 중국 경제의 구조적인 변화와 기술 경쟁력 향상으로 한국과의 격차가 줄어드는 이 시점에서 새로운 해외 비즈니스 개척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한국의 제3위 수출국인 베트남이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개설취지를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김성한 원장은 "현 상황을 새로운 기회라고 판단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베트남, 아세안 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제2의 차이나'라 불리는 베트남을 포함하여 GDP 300조원, 인구 6억 5000만 명의 아세안(ASEAN) 지역은 이제는 꼭 잡아야 할 거대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 관계자는 "베트남, 아세안 글로벌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기존 과정을 철저히 분석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 보완하여 과정을 준비하였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국내 기업의 베트남, 아세안 진출 전략을 학습하고 사업전략의 이해를 통하여 국내 최고의 베트남, 아세안 지역 전문경영자를 양성하는 것이 이 과정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총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와 총교우회 교우 자격이 부여되며, 고려대병원 이용 시 진료비 및 건강진단, 입원비 감면 혜택,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진의 베트남 및 아세안 비즈니스 관련 자문, 고려대학교 정기간행물 및 도서관 이용, 글로벌 비즈니스 흐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수료 이후 수업을 청강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 관계자는 "베트남, 아세안 글로벌 비즈니스 최고위 과정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기존 과정을 철저히 분석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 보완하여 과정을 준비하였다.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국내 기업의 베트남, 아세안 진출 전략을 학습하고 사업전략의 이해를 통하여 국내 최고의 베트남, 아세안 지역 전문경영자를 양성하는 것이 이 과정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총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와 총교우회 교우 자격이 부여되며, 고려대병원 이용 시 진료비 및 건강진단, 입원비 감면 혜택,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진의 베트남 및 아세안 비즈니스 관련 자문, 고려대학교 정기간행물 및 도서관 이용, 글로벌 비즈니스 흐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수료 이후 수업을 청강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