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

중국 문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

조선일보
입력 2018.07.25 15:18

연세 차이나 컬처 최고위 과정

연세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제2기 연세 차이나 컬처 최고위 과정’을 오는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연세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제2기 연세 차이나 컬처 최고위 과정’을 오는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 연세대학교 제공
연세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는 '제2기 연세 차이나 컬처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2기 과정에서는 중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과정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재구성해, 중국의 기록 문화(삼국지를 통한 경영정책, 제자백가에서 배우는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 등), 중국의 미각 문화, 중국의 시각 문화, 중국의 청각 문화, 중국 기관 방문 및 해외연수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곽주영(연세대 교수), 김성곤(방송대 교수), 김소진(중국소진학회 이사), 박종한(가톨릭대 교수), 신계숙(배화여대 교수), 성태윤(연세대 교수), 오수경(한양대 교수), 임대근(한국외대 교수), 한석희(연세대 교수, 전 주상해대한민국 총영사), 이강재(서울대 교수), 유상철(중앙일보 논설위원 겸 중국전문기자) 등이 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정규 커리큘럼 이외에도 1박 2일 간의 국내 워크샵과 원우 기업 방문, 커뮤티니 활동 등의 다양한 교류 및 활동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9월 3일까지 모집하며, 교육은9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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