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축열 찜질부스 개발, 특허 출원

1인용 축열 찜질부스 개발, 특허 출원

조선일보
입력 2018.07.25 15:26

한남대 사이언스파크의 ㈜글로벌이엠코리아

1인용 축열 찜질부스
㈜글로벌이엠코리아 제공
대전시 한남대 대덕캠퍼스 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글로벌이엠코리아는 1인용 축열 찜질부스 개발로 2016년과 2018년 국내외 특허 출원을 획득했다. ㈜글로벌이엠코리아 관계자는 "황토 건강주택을 건축하면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에서 숯을 굽고 축열된 향토 가마에서 찜질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도시 주택에서 원적외선 찜질이 가능하도록 이동식 찜질방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개발 동기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5년 국내 최초로 가전제품처럼 아파트 거실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1인용 화산석 축열 찜질방 축열 부스<사진>가 만들어졌다. 특히 미네랄,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진 화산석을 활용하여. 장시간 땀을 흘려도 피로감이 없고 개운하며 노폐물 배출, 혈액순환 및 신경통 완화, 미백효과, 다이어트, 숙취, 향균, 탈취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제품은 대전시 유성구 유성대로 1646 한남대 산학협력단 대덕캠퍼스 사이언스파크 110호에 전시되며, 소비자 주문 및 전국 및 지역 렌털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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