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8.23 03:01
| 수정 2018.08.23 11:29
한국정보기술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주관하는 '사이버 가디언즈 활동 지원 사업'의 하나인 청소년 대상 가디언즈 해킹캠프가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 열렸다.
올해로 3년째인 사이버 가디언즈 활동지원 사업은 중, 고등학생 청소년들이 사이버 보안에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며, 본 사업에 참가 및 선발된 학생들은 '사이버 가디언즈'로 임명된다. 정보보안 분야의 '보이·걸스카웃'인 셈이다.
이번 해킹캠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보보안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켜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 향후 관련분야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주관, 한글과컴퓨터 시행으로 전국에서 선발된 50명의 청소년들이 3박4일간 기초 보안교육부터 암호학, 네트워크 보안, 비밀번호 크래킹 등 전문적인 교육까지 이수했다.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두이노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경연대회, 모스부호 송신기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했다는 게 정보기술연구원 측의 설명이다.
캠프에 참여한 오산 성호중 3학년 김다엘 군은 "정보보안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최고의 교육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정보 보호 조기교육 및 미래 인재 양성 측면에서 이번 사업의 의미는 매우 크다"며 "참여 학생 수도 2016년 처음 시작될 당시 100명에서 2017년에는 250명으로 증가했고, 올해는 350명으로 확대됐다.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년째인 사이버 가디언즈 활동지원 사업은 중, 고등학생 청소년들이 사이버 보안에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며, 본 사업에 참가 및 선발된 학생들은 '사이버 가디언즈'로 임명된다. 정보보안 분야의 '보이·걸스카웃'인 셈이다.
이번 해킹캠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보보안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켜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 향후 관련분야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주관, 한글과컴퓨터 시행으로 전국에서 선발된 50명의 청소년들이 3박4일간 기초 보안교육부터 암호학, 네트워크 보안, 비밀번호 크래킹 등 전문적인 교육까지 이수했다.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두이노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경연대회, 모스부호 송신기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했다는 게 정보기술연구원 측의 설명이다.
캠프에 참여한 오산 성호중 3학년 김다엘 군은 "정보보안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고, 최고의 교육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정보 보호 조기교육 및 미래 인재 양성 측면에서 이번 사업의 의미는 매우 크다"며 "참여 학생 수도 2016년 처음 시작될 당시 100명에서 2017년에는 250명으로 증가했고, 올해는 350명으로 확대됐다.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