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적 테마 공유 등 자유여행·혼행족 위한 세계여행학교

실전적 테마 공유 등 자유여행·혼행족 위한 세계여행학교

조선일보
입력 2018.08.23 03:01 | 수정 2018.08.23 04:09

연세대 미래교육원

연세대 미래교육원과 여행전문신문 트래블아이의 ‘혼행족을 위한 세계여행학교’가 1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제공
인터넷 여행 전문 신문 '트래블아이(대표 민희식)'는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함께 '혼행족을 위한 세계여행학교'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혼행족 또는 개별 단위의 자유여행과 체험을 위한 실용적 TIP과 실전적 테마를 공유하는 여행학교로서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트래블아이 관계자는 "여행은 오감으로 느끼는 지식과 정보의 체험이다. 관광은 오락이지만 여행은 삶의 체험이다. 생생히 살아있는 삶의 체험을 위해서는 사전에 갖춰야할 것들이 많다. 사전에 얼마나 철저한 준비를 통해 여행을 하느냐에 따라 여행에서 느끼는 감동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크다. 무엇보다도 여행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혼행족을 위한 세계여행학교'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학기 책임 강사는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편집장을 역임한 민희식 트래블아이 대표가 맡을 예정이며, 사진작가 조선희(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부교수), 연극배우 최일순(오지탐험가) 등이 특강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와 트래블아이 공식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