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춘천시와 함께 ‘Station C’ 브랜드 현판 제막식 잇따라 개최

한림대학교, 춘천시와 함께 ‘Station C’ 브랜드 현판 제막식 잇따라 개최

입력 2025.07.25 14:13

- 춘천지역의 대표 창업 브랜드 ‘Station C’, 커먼즈필드·근화동 396 이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춘천 바이오산업진흥원까지 확산

<사진: 춘천 지역의 대표 창업브랜드 ‘Station C’ 로고>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와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오는 7월 28일(월)과 8월 1일(금) 각각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춘천 ICT벤처센터), 춘천 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춘천을 대표하는 창업 브랜드 ‘Station C’ 현판 제막식을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과 최근 커먼즈필드에서 브랜드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 데 이어 진행되는 이번 제막식을 계기로 ‘Station C’ 브랜드는 춘천전역 주요 기관으로 확장되어, 창업 거점 네트워크로의 자리매김이 본격화되고 있다.
‘Station C’는 춘천을 대표하는 창업 브랜드로, 지역의 대학들과 혁신기관이 협력해 청년 창업가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며, 한림대학교와 춘천시는 창업 도시 조기 정착과 확산을 위해 통합 CI(기업이미지)를 개발중에 있으며, 춘천지역의 모든 창업 지원 활동이 ‘Station C’ 시스템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통합할 계획이다.
브랜드 현판 제막식은 창업 관련기관 내·외빈이 참석해 비전과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 기관들은 창업 지원 역량을 상호 연계, 실질적인 협력 사업 논의할 예정이다.
강일준 한림대학교 산학부총장은 “앞으로 춘천시 창업 통합 브랜드 ‘Station C’는 기업의 성장 단계와 특성에 맞춘 전주기 지원 사업, 민간의 전문성과 투자 역량을 연계한 TIPS 발굴 지원 사업, 지역 이전 기업 지원 사업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역 창업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업 유치를 확대하여 춘천을 지속 가능한 창업 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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