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7.18 11:09
- 오는 22일(화)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춘천사회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추진
- 지역 창업 거점 조성과 창업 브랜드 확산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는 오는 7월 22일(화) 오전 10시 커먼즈필드 춘천 본관 1층 스테이지에서 춘천 대표 창업 브랜드 ‘Station C’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와 춘천 사회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 창업 거점 조성과 창업 브랜드 확산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Station C’는 Start-up Station Chuncheon의 약자로, 춘천을 창업 도시로 브랜드화하고 지역 창업가들이 상호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 플랫폼이다. Station C는 단순한 공간 브랜드를 넘어, 지역의 창업 역량을 결집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번 제막식에서는 한림대학교와 춘천 사회혁신센터의 협약식과 현판 제막식 및 공간 라운딩이 진행되며, 한림대학교와 춘천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창업 생태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Station C 브랜드의 역할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는 커먼즈필드 춘천을 포함해 다양한 지역 거점에 Station C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확장하고, 지역 기반 창업 거점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캠퍼스와 도심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창업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전반의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특히 한림대학교는 ‘Station C’를 중심으로 창업 교육, 네트워킹, 마케팅, 브랜딩 등 실질적인 창업 지원뿐 아니라, 지역 문제 해결형 창업과 로컬 브랜딩, 청년 창업가 육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Station C를 다양한 지역 거점에 지속 확산해 춘천을 지속 가능한 창업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