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스포츠지도사 국가자격증시험 응시생 8명 전원 합격 쾌거!

안양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스포츠지도사 국가자격증시험 응시생 8명 전원 합격 쾌거!

입력 2025.07.14 16:05

안양대학교 전경 사진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스포츠대학 스포츠과학과(지도교수 김덕중, 한이준) 학생 8명이 2025년 생활(전문)스포츠지도사 국가자격증시험에 합격했다.  
안양대 스포츠과학과는 3학년 안예영, 오하은, 박현수 학생과 2학년 홍승완, 김형섭, 장혜윤 학생, 그리고 1학년 김태훈 학생 등 7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체육지도자 자격검정(생활스포츠지도사2급)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 3학년 송명철 학생은 스포츠선수로 4년 이상 경력이 필요한 전문스포츠지도사2급에 합격했다고 덧붙였다. 
생활(전문)스포츠지도사 국가자격증시험은 이론 시험과 구두 시험, 실기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만 하는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시험으로. 스포츠산업계에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취득해야 할 자격증이다. 
생활(전문)스포츠지도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은 병원과 보건소의 임상운동사, 운동재활센터, 프로스포츠팀, 그리고 스포츠재활센터와 사회복지시설, 직장체육시설 등에서 국민체력센터재활운동사로 일할 수 있으며, 스포츠지도자나 운동처방사, 선수트레이너, 피지컬트레이너 등으로 취업할 수 있다. 
2022년 인천강화캠퍼스에 신설된 안양대학교 스포츠과학과는 체계적 교과 설계와 학생 맞춤형 학사지도로 스포츠과학 전문가 양성에 힘써 왔으며,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스포츠 관련 국가자격증 및 민간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과학과 김덕중 학과장은 “전공 교과과정 이수 체계가 잘 갖춰진 스포츠과학과의 학생 중심 맞춤형 학사지도의 성과가 이번 합격으로 확인됐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자격증시험반 운영을 비롯해 전문 스포츠리더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안양대 스포츠과학과의 이번 성과는 신설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핵심 전공 교과의 내실화, 지도교수들의 밀착형 학사지도와 함께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열정이 이루어낸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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