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USGTF-KOREA와 골프 전문 인재 양성 및 골프 관련 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서경대학교, USGTF-KOREA와 골프 전문 인재 양성 및 골프 관련 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입력 2025.07.11 15:19

- 7월 10일(목) 오후 2시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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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가 글로벌 골프 교육기관인 USGTF-KOREA(회장 브랜든 리)와 손잡고 골프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 서경대는 7월 10일(목) 오후 2시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USGTF-KORE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골프 전문 인재 양성 및 골프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생 모집 홍보 및 추천 ▲골프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지도 ▲골프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기획 및 마케팅 공동 진행 ▲USGTF가 시행하는 USGTF 골프 티칭프로 자격검정에 대한 상호 협의 및 협력 ▲공동 컨퍼런스 개최 및 상호 간의 교육 장소 사용 협력(사전협의) ▲취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취업을 위한 협력 ▲기타 서경대와 USGTF가 협의하는 사항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 측에서 김범준 총장을 비롯해 정한경 대학원장, 김재환 융합대학원 학과장, 손선화 교양 대학 교수 등이, USGTF-KOREA 측에서 브랜든 리 회장, 이철환 명예회장, 최승권 골프산업연구소장을 비롯해 박철희 수도권 경기팀장, 박재용 동부권 경기팀장 등이 함께했다.
□ 김범준 서경대 총장은 “서경대학교는 실용과 혁신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K-스포츠를 이끄는 골프 분야에서 미래 인재 양성의 허브가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USGTF-KOREA의 브랜든 리 회장은 “1996년 창립 이후 약 2만 여명의 골프 티칭프로를 배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경대와 함께 골프 산업의 미래를 개척하고 싶다”며 “골프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경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골프 산업과 교육을 융합한 새로운 교육모델을 선보이며, K-스포츠를 이끄는 실용 교육의 중심 대학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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